<조이뉴스24>
하희라 주연의 MBC 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극본 서영명 연출 장근수)가 주간시청률(9.18∼9.24) 16.3%라는 근래 보기 드문
성적으로 MBC에 효녀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있을때 잘해'는 시청률 주간 톱50 프로그램 중 주간시청률 16.3%로 전체 순위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주 전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것으로 MBC 내 드라마 부문에서 보면 월화극 '주몽'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고현정 주연의
수목극 '여우야 뭐하니'의 16.2%보다도 높다.
무엇보다 한자리수 시청률이 보편적인 아침 드라마를 무려 16%대까지 끌어올린 것에 대해 '아침드라마의 시청률을 다시 썼다'는 등 후한
점수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극중 순애라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다가 바람피운 남편과 이혼한 후 아이들까지 빼앗기고 홀로서기에 나서는 하희라의 리얼한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평가이다.
한편 지난 주 주간시청률 톱50 중 일일극 부문은 KBS1 '열아홉순정'(29.1%), MBC '있을때잘해'(16.3%), SBS
'맨발의사랑'(12.6%), KBS1 'TV소설-강이되어만나리'(12.1%), KBS2 '그여자의선택'(11.0) 순이다.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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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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