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새해 하구도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네요..
오늘 천생연분 1,2회가 나갔습니다..
저또한 집사람과 아들 혁준이와 함께 티비 앞에 앉아서 쭉 보았습니다..
제아들은 황신혜님(평상시엔 저는 누나라고 부릅니다)을 보더니
"저누나 집에 데려와~" 라고 하더군요..하하하..
역시 황신혜님입니다..40을 아주살짝 넘은 나이이시면서도 20대처럼 보일수 있는건 많은 노력을 하셨음에 틀림없습니다..
저또한 황신혜 누님과 처음 연기하지만 그분의 열정에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전체적으로 촬영이 없었습니다..물론 내일부터는 끊임없는 촬영을 하죠..
A팀,B팀..이렇게 두팀으로 나누어서 촬영을 합니다..
추운날씨에 감독님이하 많은 스텝분들이 고생하고 계시죠..
보셔서 아시겠지만 황신혜님과 안재욱님의 분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일주일에 6일 이상을 촬영하고 계시죠..저는 좀 쉬는 날이있구요..
역시 주인공분들이 많은걸 감당하시구 고생하고 계시죠..
여기에 글을 올리고 싶은 마음도 많으십니다..
오늘 드라마 끝나고 황신혜님과 통화하면서 제가 여기 게시판에 대해서 말했더니 누나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황신혜님도 글을 쓰고 싶지만 못쓰고 있다고 저에게 대신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천생연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까 잘 봐달라구" 하셨어요..
여러가지 이름들이 나오던데..정해지면 저도 그걸로 하겠습니다.
근데 제 생각엔 다모폐인에서 폐인은 사랑할페에 사람인자를 써서 다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근데 천생불면은 좀 의미가 벗어나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사모할연戀 자를 넣어서 천생을 사모하는 사람들이란 뜻의
천생연인이 어떨까요?
천天생生연戀인人 천생을 사모하는 사람들
늘 감사드리구요...
욕설이나 비방은 삼가해서 좋은 모습으로 계속 만났으면 합니다..
올한해 소망하는거 다 이루시구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구 늘 행복이 넘치는 한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참..누군가가 물어봐서 여기 적습니다..
집에서 벗고 나오는거는 시청률과 전혀 상관없구요..그냥 일상적인 리얼리티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설정했구요..제가 집에서 평상시에 팬티만 입구 있거든요..하하하.. |
다모폐인에서 폐인은 사랑할페에 사람인자를 써서 다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근데 천생불면은 좀 의미가 벗어나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사모할연戀 자를 넣어서 천생을 사모하는 사람들이란 뜻의
천생연인이 어떨까요?
천天생生연戀인人 천생을 사모하는 사람들 |
자..제의견에 동의해주시는거죠?
다른의견있으시면 주시구요..
앞으로 이렇게 앞에 씁시다..
아..이거 자야하는데..쩝..
천天생生연戀인人 천생을 사모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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