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오전7시50분 천호동에서
지하철을 타고 여의도 MBC 남문에 도착했을 때 저 멀리서 손을 흔들어주시는
시샵님과 부시샵님!!^^ 저는 시샵님과 부시샵님께 인사를 드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많은 회원 분들이 좌석에
앉아 계셨었고, 회원 분들의 연령층 또한 다양했었습니다. 특히 참가자중
최고령이셨던 김재득 회원 님을 보고 솔직히 놀랬었습니다^^;; (대단하시더라고요~!!)
첫 만남이라서 그런지 모두 어색해
하시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지만 얼마안가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로간의
대화를 나누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양주세트에 도착~! 버스에서 내려서 대기하던 중 고운 비단옷을
입고 차에서 내리시는 영로 이잎새님을 보고서 여기저기서 나오는 감탄사~!! 이잎새님께서는
보답으로 저희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해주셨어요^.^(남자분들중에
몇 분은 쓰러지셨다는.. 하하)
대장금 세트 장으로 입성!! 입성을 하는 순간 최상궁 견미리님께서
환한 웃음으로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피부도 좋으시고 너무 아름다우셨습니다 ~^^
그리고 대전에서 이병훈 국장님과 애호대장금 회원 분들과의 첫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병훈 국장님께서 저희들을 일일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면서 웃으시던 모습이 얼마나 멋지셨던지! 백만불 미소가 아닌 천만불
미소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후후^^ (국장님의 자상하고 착하신 성격은
MBC에서 모르시는 분들이 없답니다^^;;) 국장님께서는 회원 분들께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지상렬님의 80번 NG 에피소드는 정말 엽기였습니다~
그 뒤의 기록으로는 문정왕후께서 30번 NG를 캬~) 중요스텝 및 최상궁역의
견미리님의 소개를 해주셨지요~ (견미리님과 농담을 주고 받으셨던 모습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희가 본 장면은 극중 최상궁이 내시들에게
끌려가는 장면 이였는데, 견미리님의 연기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그
날카로우신 눈빛연기!! 정말 예술 이였습니다. 2~3번만에 OK사인이 내려지고
잠시 쉬는 동안에 최상궁 마마님께서 회원 분들께 사인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거기다가 유머도 한번 해주시고 정말 최고셨어요^^
최상궁마마님께서 다시 촬영에 들어가신 사이에 최상궁의 친오빠인 최판술역의
이희도 아저씨께서 등장하셨지요~ 개인적으로 6개월만에 다시 뵙는 거라서
정말 반가웠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희도 아저씨께 인사를 드렸는데
이희도 아저씨께서 반갑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악수를 해주셨어요~ 하하!^^
이희도 아저씨도 회원 분들께 일일이 사인해주시고 정말 좋으신 분 이였습니다.(최상궁마마님
못지 않게 인기가 있으셨지요~ 호호)
iMBC측하고 1~2분 정도 인터뷰를
했는데, 정말 떨리더군요..(편집되지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호호) 인터뷰를
마친 후 저는 이영애님과 홍리나님이 촬영하고 계시는 전각으로 갔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전각을 둘러싸서 촬영을 지켜보고 계시더군요~
세번째씬 내용은 금영이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금어머니의 유서를 장금이에게 다시 돌려주는 장면 이였습니다.
국장님의 큐사인이 떨어지기 무섭게 숨을 죽이고 촬영장면을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역시 홍리나님의 연기는 최고였었습니다~ 정말 베테랑
연기자분 답게 연기가 일품이셨지요~!! (키도 크시고 얼굴은 이쁘셨었습니다~^^)
이번 씬은 홍리나 님만 나오시는
거였기 때문에 이영애님은 의자에 앉으셔서 쉬고계셨었죠 회원 분들께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펜과 사인지를 꺼내들고 이영애님께 사인을 해달라고
했죠~ 이영애님은 한 분씩 미소를 지어주시면서 사인을 해주시던 모습이
정말 톱스타다운 모습이셨습니다~^^ 얼굴도 예쁘시고, 착하시고, 그리고
청순함까지 겸비하셨으니 그야말로 절세미녀가 아니실련지~!*^.^*
세
번째 씬이 끝나고 기다려왔던 즐거운 점심시간이 찾아왔죠~!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양주
세트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회원 분들께서 서로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기에 다른회원분들과 함께 도시락을 날랐습니다.
IMBC에서 도시락을 제공해주신 덕분에 맛있게 점심을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는 중간에 국장님께서 대장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궁금증도 확 풀리고 즐거웠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저희는 다시 대전으로 향했죠.
대전에
도착해서 출연진 분들과 국장님, 애호대장금 회원 분들과의 단체사진을
찍고 난 후에 출연진과의 사진촬영시간을 가졌지요~ 첫 번째로 최자혜
님을 보았는데 극중 나인 복을 입고 계시더군요~ 너무나도 예쁘셨습니다~
얼굴도 통통하셨고, 거기다가 귀여우셨지요~! 저에게 명랑소녀 같은
느낌을 주셨지요~ ^^;;하하! 그밖에도 민상궁마마 님(김소이 님)과 조동
님(강정화 님)도 보았는데 너무 예쁘셨습니다~ 특히, 강정화 님의 미소는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셨죠^^ 이렇게 출연자 분들과 함께 만남을 가지고
출연자 분들은 다시 촬영에 임하셨죠~ 그동안 저희는 최병길
조연출 님의 안내를 받아 대장금 세트장 구경을 하였습니다. 최판술집에서부터
민정호의 집까지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해가 저물고 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저희는 수라간에서 국장님과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인사를 드린 후에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버스가 있는 곳에서 한지민님을 만나
뵙게 뵈어서 너무나 반가웠었어요~ (눈이 초롱초롱 하셨던 게, 너무
예쁘셨습니다~)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희들은 버스에 몸을
싣고 여의도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여의도로 가는 동안 많은 회원
분들과 대장금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쉬웠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TV속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생생한 촬영장
분위기와 연기자 분들을 직접 만나보는 계기로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죠^^
국민드라마로 인정받고 있는 대장금 촬영세트를 방문한
그 자체만으로도 모든 분들께는 너무 큰 감동 이였 습니다. 또한, 좋은
드라마를 보여주시기 위해 이병훈 국장님 및 스텝 분들, 그리고 모든
연기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희를 안내해주시느라 하루동안
고생하신 김향희 시샵 님, 신현진 부시샵 님 (맥가이버 김동식 부시샵
님께서는 그 날 엑스트라<보조출연> 촬영이 있으셔서 저희들과
함께 하지 못하셨지만, 촬영장에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최병길
조연출자님, 그리고 촬영장 방문 이벤트를 기획해주시고, 맛있는 점심식사와
소중한 선물을 주신 IMBC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이제
대장금 방영 날짜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너무 슬프네요 ㅜㅜ 휴~
저희 대장금을 사랑하는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제작진분들 곁에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시면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는 이만 촬영장방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