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과
정호, 재회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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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시련을 통해 더욱 견고해 지기 마련이다. 어떠한 상황이 와도
장금을 믿고 장금의 편이 되어 주었던 민정호 부제조가
드디어 모든 오해가 풀려 옥사에서 나오는 날! 그들 사랑의
감정은 최고조에 이르고 뜨거운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되는데....(46회 방송)
동영상을 통해 촬영을 앞두고 지진희씨를
만나 간단한 소감과 앞으로 장금을 어떻게 지켜 나갈지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 영상과 촬영 현장 속 지켜보던 모든 이들까지
마음 따뜻하게 했던 그들의 뜨거운 포옹 장면의 감동을
만나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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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임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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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의 신중한 대화!
워낙
중요한 씬이기에 촬영 전 오랫동안 주연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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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대사 수정!
서로 대사를 맞추어 보다 조금
어색한 부분을 즉석에서 고치고 있는 이병훈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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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쯤에 서보세요~
B팀 촬영 감독님은 부감샷(공중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찍는 촬영기법)을
찍기위해 담벼락 위에 올라가 가장 좋은 위치를 잡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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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은
웃고 계시지만~
이 장면을 찍는 내내 무척 다리가 떨리셨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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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해서라면 도끼라도 들겠소!
장금이 뛰어 내려오는 계단에
얼음이 꽁꽁 얼어 붙어 혹 주연 배우가 다치기라도 할까봐
스텝들이 얼음을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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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정담을 이리 나누시나요?
촬영전 리허설 동안 두사람은 정말
다정한 연인처럼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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