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 걱정 마세요!
민정호가 수호천사처럼 지켜 주겠습니다"

제주에서 만난 지진희씨는 다른 어느때 보다 활기차 보였다.

그동안 마음에 담아 두었던 장금에 대한 사랑을 실천으로 하나씩 옮기게 되면서 화면을 통해 좀 더 자주 만나게 될 민정호!

제주의 상쾌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이루어진 이번 인터뷰에서는 그의 좀 더 솔직 담백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꼭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제주 촬영장에서 만난 지진희!

촬영이 시작되기 전 갓을 고쳐 매고~

안장위에 사뿐히 올라탄 민정호!

워낙 바닷바람이 쎄게 불어서 말을 달리는것 조차 조금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그는 달리는 장면을 잘~연출해 내었다.

워낙 사진 찍는것을 좋아 하는 그인지라 늘~ 이렇게 디카를 가지고 다니며 제주의 모든 풍광을 렌즈속에 담아 내고 있었다.

제주의 바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해준 날씨~

바닷가 벼랑끝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씬을 연출하는 장면인데 너무 바람이 심하여 제대로 서 있을 수 조차 없는 극심한 강풍이 불었다.

너무 위험해요~!!

사실 예전에 이곳은 회오리로 인해 촬영 도중 큰 변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했다고 한다.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좋은 한컷을 위해 벼랑끝에 서있는 연기자 지진희~

왜 눈물을 흘리시는지요?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의 계속 되는 거친 모래 바람으로 인해 눈에 뭔가가 들어가 잠시 닦고 있는 중~

지금 뭐하고 계세요?

성난 파도가 일렁이고 있는 이곳에서도 그의 작품활동은 계속 된다.

디카를 통해 이곳 또한 그가 접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