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궁중음식 무형 문화재이신 '황혜성' 여사의 큰딸로 태어나 어릴때부터 어머니에게 늘 음식 만들기 전 마음가짐과 사람을 먼저 생각 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이어 받아 '먹는 사람들의 미소'를 생각하며  음식을 만든다는 한복려 원장.

사실 일반인들에게는 조금은 멀고 관심 밖의 음식으로 느껴졌던 궁중 음식이 한층 더 가깝고 흥미롭게 느껴지게 된것은 재미있는 드라마적 요소들도 물론 있었겠지만 대를 이어 궁중 음식에 대해 연구해 온 한복려 원장의 애정어린 손길들이 화면 곳곳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드라마 대본 검수 과정 및 드라마 속 재미있는 에피소드, 음식에 대한 철학등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여러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 보았다. 꼭 확인해 보시길~!!

                                                                                                         iMBC 홍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