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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커프'통해 성장한 내 자신 느낀다"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마지막 방송이 있었던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내 한 고기집에서 열린 드라마 종방연에 참석한 윤은혜가 드라마가 끝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은혜는 "보통 끝나면 시원섭섭하다는 말을 하지만 시원하기보다는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뿐이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작품의 성공과 관련해 "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한 것이 그대로 시청자에게 전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배우는 예뻐보이고 싶은게 있다. 물론 남장여자라 애초부터 포기한 부분이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예쁘게 보이려고 하면 할 수도 있었을 거다. 하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꾸미지 않았더니 좋아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또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성장했다. 인기까지 얻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윤은혜는 이날 극중 화제가 됐던 짧은 숏커트의 남장머리가 아닌 예쁘게 웨이브진 짧은 단발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한층 성장한 윤은혜 사진제공 = MBC]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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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