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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머리' 하면 미용실서 다 통해요"
보이시하면서도 여성 분위기

얼굴 많이 드러나 커 보일수도

 

 '커피프린스 1호점'(MBC)은 끝났지만 '윤은혜 머리'는 이어진다. 드라마 히트와 함께 가장 화제를 모은 일명 '윤은혜 머리'가 최고의 헤어스타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땅한 이름이 없어 수주전만 해도 윤은혜의 사진을 뽑아 미용실을 찾아야했지만 지금은 '윤은혜 머리'라는 설명만으로도 모든 것이 해결된다.

 

 이철 헤어커커의 헤라 실장은 "커트하면 무조건 남성적일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윤은혜 머리는 보이시하면서도 손질만 잘하면 여성스런 분위기가 난다는게 장점"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짧은 헤어 스타일의 또다른 장점은 손질이 간편하다는 것. 헤라 실장은 "앞머리로 이마를 살짝 가리고, 뒷머리 부분에 왁스 바른 열손가락으로 주물주물 만져주면 끝"이라며 "드라이나 빗질없이 머리를 말릴 때 적당한 헤어 제품만 사용하면 미용실에서 손질한 것과 다름없는 머리스타일이 완성된다"고 귀띔이다.

 

 하지만 얼굴형을 고려하지 않고 너도나도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설명도 뒤따른다.

 

 짧은 스타일은 얼굴이 많이 드러나기 때문에 자칫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무작정 연예인을 따라하는 것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한 후 시도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 유아정 기자>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