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과 추격전 할땐 동방신기 된 기분
조인성-강동원과 버디 무비 찍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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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공유 팬미팅서 1000여명에 꽃-편지 선물
| "스물아홉, 질풍노도가 다시 온 것처럼 힘들었다!"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완전 소중한 남자'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유가 1000여명의 한일 팬들과 함께 행복을 되새겼다.
화요일(28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팬미팅을 가진 공유는 곧 30대에 접어드는 소감에 대해 "질풍노도의 시기가 온 것처럼 스물아홉이
힘들었다"면서 "빨리 과도기를 지나 30대의 여유를 가져보고 싶다"는 뜻밖의 대답을 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는 공유는 그러나 '커프'로 스물아홉살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드라마 촬영 내내 수백명의 팬들을 몰고 다녀 화제가 됐던 공유는 "촬영 끝내고 귀가하던 중 팬분들과 추격전을 벌인 적도 있다"면서 "마치
동방신기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웃었다. "열정적으로 좋아해줘서 감사하지만 너무 위험한 행동이니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며 팬들의 안전을
염려하는 자상함도 잊지 않았다.
공유는 또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조인성, 강동원과 함께 버디무비를 찍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공개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드라마에서 예쁜 사랑을 키운 윤은혜와 '꽃미남 3인방' 이언 김동욱 김재욱이 게스트로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공유는 직접 준비한 장미꽃과 친필편지를 봉투에 넣어 1000명의 팬들에게 선물, 팬들을 감동시켰다.
< 김소라 기자 scblog.chosun.com/sodav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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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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