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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팬사랑에 눈물 "동방신기라도 된 것 같아요"

 

“동방신기라도 된 것 같아요”

탤런트 공유(28)가 뜨거운 팬사랑에 눈시울을 붉혔다. MBC 월화극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28일 오후 드라마의 종영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갖고 1000여명의 팬과 만났다. 입대전 마지막 팬미팅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그는 “드라마의 큰 인기 덕인지 촬영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쫓아오는 팬들을 피해 달아나는 일도 있었다. 동방신기가 된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열정적으로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열성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대역인 윤은혜와 촬영했던 뜨거운 키스신과 베드신에 대해서는 “스태프들의 보는 눈이 많아서 뭐라도 느낄 여유가 없었다. 화장실에서 누군가 쳐다보는 가운데 볼 일을 보는 것과 같다. 날씨도 무더운데 두꺼운 이불 속에서 뒹굴다보니 별 느낌이 없었다”고 담백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강동원 조인성이 개인적으로 친한 동료들인데 이정재·정우성 선배들처럼 버디무비에 함께 출연해보고 싶다”고 희망사항도 밝혔다.

김도훈기자 dica@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