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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배우가 되겠다”
[데일리안 김영덕 기자]MBC <커피프린스 1호점>이 낳은 ‘최고의 완소남’ 공유가 2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 데일리안 문화미디어 ⓒ 싸이더스 HQ

‘Forever With YOO'라는 제목아래 한ㆍ일팬 1천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 O.S.T 중 ‘For a While’를 부르며 등장, 팬들을 열광시켰다.

팬들이 준비한 축하파티에 이어 공유는 팬들과 함께 ‘OX퀴즈’를 풀었고, <커피프린스 1호점>에 얽힌 에피소드와 근황을 말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드라마 속 명대사 “네가 남자든 외계인이든 상관 안 해”를 팬들에게 직접 들려주자,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공유를 외쳤다.

팬들과의 Q&A시간을 통해 공유는 “사실, 드라마가 끝났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한결이를 보내기 아쉬운 마음이다.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을 때, 이 드라마를 만나게 됐고, 과연 ‘한결’을 즐기면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하지만 기우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4개월 동안 카메라 앞에서 무척 즐겁고 재미있게 보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 데일리안 문화미디어 ⓒ 싸이더스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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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독님, 스탭분들, 윤은혜씨를 비롯한 모든 연기자 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금 느낀 모든 것을 잊지 않고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함께 열연했던 윤은혜와 ‘커피프린스 3인방’ 이언, 김동욱, 김재욱이 게스트로 참석,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동료 연기자들의 등장에 놀란 공유는 “이 친구들이 와줘서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며 “연기자들은 물론 감독님과 스탭들 등 <커피프린스 1호점>에 관련한 많은 분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주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팬 미팅 마지막에 공유는 “과분한 사랑과 함께 이렇게 많이 찾아준 팬들게 감사드리고,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배우’ 공유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커피프린스 1호점 스페셜
/ 김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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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