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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주연 '커피 프린스...' 대만이어 日-홍콩 등 '대박'
◇ 윤은혜
 

 "서로 달라고 안달입니다."

 

 월화극 '커피프린스 1호점'(MBC)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며 '대박'을 터뜨렸다.

 

 MBC가 제작, 방영한 프로그램의 해외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MBC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사업팀의 한 관계자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 지난 7월 첫 방송된 후 대만에서 방영권을 사겠다는 문의가 쇄도해 가계약을 맺었다"며 "이후 일본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도 주문이 들어와 총 6개국과 방영권 수출 가계약을 맺은 상태"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정확한 액수는 밝힐 수는 없지만 수출을 통해 총 100만달러 이상을 벌어 들일 것 같다"며 "유행을 주도하는 트렌디 드라마라는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은혜의 '남장여자' 연기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은 평균 시청률 25%대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MBC는 이들 6개국과 이달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영상견본시에서 최종 결제를 체결할 예정이며 수목극 '개와 늑대의 시간'(MBC)도 태국에 수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해완 기자 scblog.chosun.com/par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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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