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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 한결(공유)이 은찬에 대한 사랑고백으로
'커밍아웃(?)'했다.
아직도 은찬(윤은혜)이 남자인줄 알고 있는 한결은 남자임에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의 마음을 결국 고백하며 뜨거운 키스를 했다.
31일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 10회 분에서 한결은 은찬에 대한 마음을 떨쳐버리기 위해 애써 은찬을 매몰차게 대하려 노력한다. 이로 인해
상처받은 은찬은 "남자도, 여자도 아니고…무서워서 고백도 못하겠고"라며 눈물로 한성(이선균)에게 고백한다.
한달 후면 뉴욕으로 떠나 버리겠다고 결심한 한결이지만 "형,형, 형아…"라고 부르는 은찬의 환청에 도저히 떨쳐버릴 수 없음을 깨닫고 카페로
돌아와 은찬에게 고백한다.
한결은 "딱 한번만 말할거니까 잘들어. 너 좋아해. 네가 남자든 외계인이든 이젠 상관안해. 정리하면 더 힘들어서 못해먹겠으니까. 가보자
갈때까지. 한번 가보자"라며 은찬에게 커밍아웃하며 포옹하고 감격의 키스를 나눈다.
한편 방송 말미에 나온 다음주 예고에서는 드디어 한결이 은찬이가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예고로 보여진 화면에서는
한성(이선균)에게 알고 있었냐고 다그치며 한결이 격분하며 일격을 가하는 모습이 나와 은찬에 대한 사랑이 또다른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이 끝나고 MBC시청자 게시판에는 한결의 사랑고백에 가슴벅찬 팬들의 게시물이 넘치고 있다. 또한 "은찬을 제대로 보여준 은혜님께
감사합니다"라며 윤은혜의 감정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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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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