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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은찬·한결, 의형제 맺자 전개 궁금해

<조이뉴스24>

"동생으로라도 곁에 두고 싶었습니다"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의 남남(?)주인공 한결(공유 분)과 은찬(윤은혜 분)이 서로 의형제를 맺고 평생 같이 있기를 약속했다.

 

24일 방영된 '커피프린스 1호점' 8회에서 은찬은 마침내 한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그러나 자신이 남자(?)이기에 한결에 대한 마음을 접어야 한다고 다짐하는 은찬. 한결 역시 정신과 병원에 가서 남자를 좋아하고 있다며 치료를 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참지 못하는 한결과 은찬. 결국 은찬에게 자신의 출생비밀을 털어놓은 한결은 "너 게이지?"라고 물은 뒤 자신은 아니라며 삼국지의 도원결의를 빗대 의형제를 맺자고 제의한다. 그런 식으로라도 은찬을 곁에 두고 싶었던 것.

은찬은 의형제가 되면 평생 함께 있을 수 있다고 혼잣말을 하며 한결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한결은 은찬에게 형이라고 부르라면서 은찬을 등에 업고 장난을 친다.

한결과 은찬이 의형제 맺는 내용이 방송되자 드라마 인터넷 게시판에는 앞으로의 전개가 더 궁금해진다는 의견들이 대거 올라왔다. 또한 은찬에게 기습키스를 한 한성(이선균 분)과의 삼각관계를 예상하는 의견들도 제시됐다.

지난 7월2일 첫 방영된 ‘커피프린스 1호점’은 남장여자로 분한 윤은혜의 연기변신과 이윤정PD의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공유, 이선균 등 남자배우들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