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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윤은혜, 남장·여장 넘나든 셀카 공개

윤은혜가 남자와 여자를 넘나들고 있다.

MBC 월화극 ‘커피프린스 1호점’(연출 이윤정·이하 ‘커프’)에서 남장여자 고은찬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은혜가 바쁜 촬영일정 중에도 미니홈피 관리에 열심이다. 특히 최근에는 극중 배역을 위해 남장을 한 모습과 외부 행사를 위해 여성스럽게 치장한 사진을 동시에 올려 팬들을 열광케 했다.

남장을 위해서는 별도의 메이크업이 필요없다. 윤은혜는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짧은 머리는 감은 뒤 털기만 하고, 화장도 할 필요없어 편하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자동차 안 셀카 등을 스스럼없이 공개했다.

한달 이상 ‘고은찬’에 빠져 있던 윤은혜가 여성미를 드러낸 것은 지난 4, 5일에 진행된 대만 프로모션 때문이었다. 당시 행사 사진에는 짙은 눈화장과 한쪽 어깨가 드러난 드레시한 옷차림 등 성숙미를 풍기는 윤은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년 같은 커트머리는 엇갈리는 웨이브로 세련되게 연출했다. 소파에 앉아 대만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모습은 대기실 소파에서의 편안한 모습과 대조를 이뤘다.

한편 17일 6회 방송분에서 은찬(윤은혜)은 잠시 ‘여자’임을 드러냈다. 한성(이선균)의 초대로 유주(채정안)의 전시회장에 가면서 시폰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을 선보였다. ‘커프’는 방송 3주차에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행진 중이다.

〈조상인기자〉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