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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방영 3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드라마는 9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8.2%(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하며, 종전의 1위인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15.0%)를 가볍게 따돌렸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동명 원작소설 <커피프린스 1호점>(눈과마음. 2006)도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온라인서점 인터파크도서는 "‘커피프린스 1호점’ 방영에 따른 책 <커피프린스 1호점>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드라마 방송 이후 원작 소설의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서점 측에 따르면 2006년 8월에 출간된 책은 그간 저자 이선미의 마니아 독자층을 중심으로 구매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진 올 4월 초부터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그래프 참조).
더욱이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동반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현재 책은 인터파크도서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10일 기준)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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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배우의 포진, 감각적인 영상, 달콤한 로맨스로 10~20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커피프린스 1호점’. 원작소설까지 베스트셀러로 끌어올린 `괴력`을 발휘한 드라마가 현재의 돌풍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mbc 제공)[서희선 기자 samecor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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