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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박경림, 7년 만에 커플로 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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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과 만능엔터테이너 박경림이 다시 만난다.
조인성과
박경림은 지난 2001년 시트콤 ‘뉴논스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 이후, 이들은 방송을 통해 친분을 과시한 바 있지만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바는 없다.
하지만 ‘뉴논스톱’의 연출을 맡았던 김민식 PD가 지난 19일 MBC 드라마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7년만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조인성 박경림의 만남을 예고했다.
7년 전 조인성 박경림과 함께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는 김 PD는 “이번주 방송될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Chart 7. 성형과 결혼’. 박경림 조인성 커플이 실제 드라마에서 다시
만나 결혼한다면, 그 결혼은 과연 순조로울까요? 그들의 사랑이야기 7년 후 에피소드를 담아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
방송은 어쩌면 편성 관계상 30분 늦게 시작할수도 있다고 한다. 일요일 늦은 드라마가 아니라 월요일 아주 이른 드라마가 될 듯. 그래도 7화
정말 재미있다. 늦게까지 지켜봐달라”고 당부를 하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 “조인성-박경림이 다시
만난다니 반갑다” “드라마 재미있을 듯”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조인성 박경림이 출연하는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는 오는
24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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