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MBC베스트극장 방송 :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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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을 여는 아름다운 만남, 신성우의 '꽃'

2003년을 여는 아름다운 만남, ‘꽃’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는 여러분의 애정에 만족을 드리기 위해 <베스트 극장>팀은 연말 연시도 잊고, 불철 주야 좋은 작품 만들기에 매진했답니다. 설레임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03년을 여는 첫 이야기, 궁금하시죠?
조연출이 여러분께 미리 소개하는 <베스트 극장> 517화 ‘꽃’ 이야기. 미리 엿보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습니다~


<베스트 극장> 애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517화 <베스트극장>은 2003년의 첫 방송인 만큼 적잖은 부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만들기도 했죠.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고스란히 현장에서, 그리고 편집실에서 보내면서 저희는 오직 작품만을 생각하고, 시청자 여러분을 생각했습니다. 그 힘으로 아름답고도 감동적인 '꽃'을 피워낼 수 있었다고 자신하는데요, 그에 대한 판단은 역시 시청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시나리오 작가 고은님의 드라마 데뷔!

많은 사람들이 <번지점프를 하다>를 감동적으로 보았지요. 물론 저도 탄탄한 시나리오와 기존의 틀을 깨는 신선한 내용이 참으로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그 <번지>의 작가가 바로 고은님 작가입니다. 수많은 팬클럽을 가지고 있는 고은님 작가는 <번지>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뒤이어 영화 <아유레디>를 쓰기도 하였지요.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충무로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고은님 작가가 이재동 감독과 손을 잡고 드라마 극본을 쓴 것입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죠? 현재 방송가 뿐 아니라 충무로에서도 이번 작품에 눈과 귀를 세우고 집중하고 있다고 하니 두 말하면 잔소리죠~

참, 고은님 작가가 어떻게 드라마를 쓰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건 아무도 알아서는 안되지만... 실은 이재동 감독의 2년에 걸친 끈질긴 물밑 작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찍이 고은님 작가의 실력을 알아본 해안의 감독, 이재동 감독이 2003년을 미리 준비한거죠.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 없다고 했나요? 이재동 감독의 삼고초려의 정신이 오늘 날 고은님 작가와의 멋진 하모니를 가능케 했던 것입니다.

신성우, 김보경 2003년 사랑의 시작

여러분은 이번 작품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 신성우가 그 주인공이죠. <위기의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신성우는 그간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끈질긴 구애공세를 받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해 왔었지요. 그러던 신성우 씨가 이번 작품을, 그것도 단막극을 선택하게 된 것은 작품의 내용뿐만 아니라 극중 역할이 풍기는 매력이 깊고도 깊은 때문이었습니다.

실명한 화가의 고독과 예술의 광기, 그리고 절절한 사랑의 감정을 신성우는 섬세한 감성과 내재된 열정으로 훌륭하게 표현해 내주었죠. 참, 신성우가 실제로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는 화가라는 사실, 아시나요? 아마 이 작품을 통해서 신성우의 또 다른 재능과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겁니다!

그의 상대역인 김보경 또한 여러분께 낯익은 얼굴일 겁니다. 영화 <친구>에서 노래를 멋드러지게 부르던 유오성의 부인 기억하시죠? 그때 그 ’진숙‘역을 했던 배우가 김보경입니다. <아유레디>에서는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죠. 현재는 영화 <청풍명월>의 막바지 촬영에 한참인 충무로의 기대주입니다. 그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모든 것을 미루고 시간을 낸 김보경. 이 작품에 거는 기대와 노력이 남다른 만큼 순수한 강화도 여자 노유경으로의 변신도 기대해 볼만 할 겁니다.

새해 첫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꽃’이 시청자 여러분에게 감동적인 새해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작진의 마음입니다. 앞으로 더욱 독특하고, 즐거운 이야기들로 <베스트 극장>을 풍성하게 꾸며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베스트 극장> 팬 여러분 화이팅!





2003-06-0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