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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연기 데뷔 성공적이었다`

지난달 28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 6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자신의 스크린 데뷔가 만족스럽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룹 '신화'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던 김동완은 드라마를 거쳐 지난해 영화 "돌려차기"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돌려차기"는 비평과 흥행 모두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그럼에도 김동완이 "돌려차기"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촬영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기 때문이다.

""돌려차기"는 나를 비롯한 전 출연진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작품이다. 동시에 그동안 가슴 속에 쌓였던 걸 해소하기도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주지 않았다.(웃음) 그래도 함께 출연한 현빈씨가 스타 반열에 올라서는 등 다들 잘 된 것 같아 나름대로 성공적인 데뷔였다고 생각한다"

또 이날 김동완은 "노래보다 연기가 좋다", "연기는 새 여자를 만나는 기분이다" 등의 솔직한 표현으로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나타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김동완은 지난 2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M-TV "떨리는 가슴"에서 대기업 사원 ‘강성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발행: 연예영화신문 720호



[2005.4.4 (월) 연예영화신문 720호]






2005-04-04(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