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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편성 '쑥부쟁이', 시청률도 파격 |
<조이뉴스24>
지난 설 특집으로 방송된 MBC
드라마 '쑥부쟁이'(극본 김정수, 연출 권이상)가 앙코르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위력을 발휘하며 경쟁작 KBS 1TV 일일극을
긴장시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쑥부쟁이'는 14.3%의 전국 평균 가구당 시청률을
기록했다.
'쑥부쟁이'는 9일 종영된 일일드라마 '아현동마님' 후속으로 '춘자네 경사났네'가 방송되기 전 일주일간 파격 편성돼
재방송하게 됐다.
지난 설 특집으로 총 4부가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작품으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른
것이다.
'쑥부쟁이'는 평생 동안 땅을 사랑하며 농사를 지어 온 아버지 '권면장'(박창순 분)과 자식들을 위해 헌신해 온
어머니(김용림 분)를 주인공으로 현대 한국 사회의 가족문제를 돌아본 작품이다.
MBC는 '쑥부쟁이'를 황금시간대인 오후 8시대에
편성하며 KBS 1TV 일일드라마에 맞불을 놓았다. 결과는 '쑥부쟁이'가 기대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방송 후 처음으로 10%(19.2%)대 시청률로 끌어내렸다.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2008-05-13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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