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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제멋대로 오만불손하다. 승부근성도 강하다. 현재 외과 닥터. 빼어난 외모, 뛰어난 능력까지 언뜻 보기에 완벽한 조건의
남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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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여자 뭐야?
녹즙
배달을 하는 금순과 마주치게 되는 지환! 그녀와의 첫 만남부터 일이
꼬이더니 이 여자와 자꾸 안좋은 일로 엮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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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만날 수록 신기한 이
여자!
힘들어도 그가 뭐라 구박해도 결코
이여자 굴함이 없이 배시시 웃으며 그 주변을 서성거린다. 아무래도
도저히 그가 이해 할 수 없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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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자꾸
신경 쓰이네~
처음엔 귀찮고 조금 촌스럽기도 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았던것 같은데 어찌 보면 귀여운 구석도 있고
웃는 모습이 해맑아 보이기도 하고 시무룩해 있는 걸 보면 신경도 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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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같은
지점을 향해!
자꾸 그녀가 보는곳에 눈이 가게 되고
그녀가 짓는 표정 하나에 신경이 쓰이게 되고 그녀의 아픔이 자꾸 보이게
되는건....
사.랑.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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