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4년 방송됐던 심은하 주연의 MBC 드라마 'M'의 포스터 (노컷뉴스
자료사진) 심은하가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던 MBC 납량특집극 'M'의 속편 주인공을 공개 오디션으로 뽑게 된다.
누가 ‘제2의 심은하’가 될 것인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쏠려 여러 기성 연기자들과 신인 여자 연기자들이 주연 연기자 물망에 오르며
논란까지 일었던 ‘M2'(연출 김상호)의 주인공이 결국 공개 경쟁에 의해 결정되게 된 것.
18일 ‘M2'의 제작사인 정인 프로덕션측은 “신인급 연기자를 기용할 수도 있으며 이에 ‘제 2의 심은하를 찾아라’라는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기성배우, 신인배우 상관없이 청순미와 연기력을 고루 갖춘 연기자면 지원가능하며, 프로필과 프로필 사진을 우편과 이메일로 내달
1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M2'는 인간복제를 소재로 한 디지털 메디컬 과학스릴러물로 기획되고 있으며 올 여름 납량특집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사측은 “‘M2'는 최근 10년 동안 인류의 새 문제로 떠오른 인간복제를 다뤄 과학의 이면에 가려진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과 원한과
분노를 치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며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4년 8월 방영된 1편은 심은하가
주연을 맡고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낙태’라는 소재를 다루면서 5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청순미로 유명했던 심은하가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톱스타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음은 공개 오디션 세부 사항 서류접수 기간 : 2월 14일~3월 10일 접수서류 : 프로필, 프로필 사진 서류접수 방법 :
junginproduc@paran.com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60-10번지 4층 1차 합격자는 서류심사 후 개별통지. 2차 전형은 연기 및
카메라 테스트. 3차 전형은 면접.
[2005.2.18 (금)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2005-02-18(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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