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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특집-심은하
하나더TV
매칭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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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중
방송날짜:1994.07.23
내용:M 주역들과 함께 (심은하,이창훈, 김지수, 양정아), 김건모 스페셜등 MC 심은하의 모습 엿보기
재치하나 웃음하나 중
방송날짜:1994.01.16
내용:마지막 승부팀과 프로야구팀 LG트윈스(장동건, 이종원, 허준호, 신은경, 심은하,노찬엽,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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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심은하 화끈키스 '언제 적이야?' 네티즌 화제만발
박신양은 시대를 앞서간 ‘키스의 왕’?

지난 15일 막을 내린 STV ‘파리의 연인’ 팬들이 여전히 드라마의 여운에 젖어 있는 가운데 ‘기주 왕자’ 박신양(36)과 은퇴한 톱스타 심은하(32)의 8년 전 키스가 새삼 화제를 뿌리고 있다.

96년작 MTV 드라마 ‘사랑한다면’에서 남녀 주인공이었던 박신양과 심은하가 열정적으로 입을 맞추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유포되며 ‘클릭’ 열풍을 낳고 있다.

종교 문제로 집안의 반대에 부딪친 남녀의 ‘로미오와 줄리엣’식 사랑을 그린 ‘사랑한다면’은 박신양의 신인 시절 작품. 방영 당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도 아니어서 웬만한 시청자들의 뇌리에서는 이미 잊힌 드라마다.

그런데 박신양이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이 드라마 속 키스신은 박신양의 예전 작품을 감상하며 ‘파리의 연인 그후’를 음미하고 있는 이들에게 숨겨진 명장면 1순위로 떠올랐다.

게다가 상대역이 그리운 ‘만인의 여인’인 심은하라 더욱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화제의 키스신은 술에 취한 박신양이 심은하를 집에 데려다주며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가 심은하의 부친(한진희)에게 들켜 혼쭐이 나는 대목이다.

20대인 심은하의 앳된 모습과 술에 취한 목소리로 열렬히 사랑을 고백하는 박신양의 멜로 연기가 흥미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네티즌의 호기심을 돋운 것은 90년대 중반 드라마의 스킨십으로는 파격적인 박신양의 키스 연기.

심은하를 끌어안은 채 ‘진하게’ 입술을 맞대 보는 이의 눈을 동그랗게 만든다.

이 동영상은 현재 각종 연예 관련 사이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낡은 서랍에서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듯 두 스타의 키스장면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영(김정은)과도 진하게 좀 (키스)하지’, ‘언제적 드라마인데 키스신이 이렇게 화끈한가요?’ 등 익살맞은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이 동영상과 더불어 심은하가 주부 대상 토크쇼에 출연해 ‘박신양의 저돌적인 연기 때문에 당황해 NG를 많이 냈다’고 말한 옛 자료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04.8.30 (월) 스포츠서울 조재원 기자]




2004-09-01(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