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종영 소감 "'9회말 2아웃'은 내 생애 잊지 못할 드라마"
조회:

[마이데일리 = 고홍주 기자] 배우 수애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 섞인 소감을 전했다.

수애는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9회말 2아웃' 종영일인 9일 오후 7시 36분 드라마 홈페이지에 "'9회말 2아웃'을 사랑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요지의 글을 적었다.

수애는 "전 이제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집에 와서 마지막 방송을 지켜 보려고 TV 앞에 앉아 있다"고 글 서두를 연 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할 무렵 촬영을 시작해서 가을의 문턱에서 촬영을 끝네게 됐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와 밤샘 촬영 때문에 지치고, 힘들었지만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 입어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애는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은 배우분들, 스탭분들과 같이 작업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바쁜 촬영 일정에도 항상 드라마 모니터 하고, 홈페이지에 여러분의 글들도 하나하나씩 읽어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채찍질 아끼지 말아 주시고, '9회말 2아웃'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에 캐스팅돼 10월부터 촬영에 돌입하는 수애는 "저는 내년 여름에 '님은 먼곳에' 라는 영화로 다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며 "계속 열심히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수애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매일매일 웃는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9회말 2아웃'은 9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수애는 어느덧 서른 살에 접어든 노처녀 난희로 분해 극중 친구지간인 이정진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미묘한 감정 연기를 소화해냈다.

['9회말 2아웃' 홈페이지에 작품 종영 소감을 밝힌 수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고홍주 기자 cool@mydaily.co.kr)






2007-09-10
 

번호 제목 날짜 조회
10 수애, '9회말 2아웃'으로 2년만에 TV복귀 2007-06-28
9 수애, 하반기 '9회말 2아웃'으로 2년만에 안방복귀 2007-06-28
8 수애, ‘9회말 2아웃’ 여주인공으로 확정 2007-06-28
7 수애, MBC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안방극장 복귀 2007-06-28
6 수애 ‘안방극장 2 년만이야’ 2007-06-28
5 수애, 최강희-장진영 제치고 '9회말 2아웃' 주연 낙점 2007-06-28
4 '사랑니' 이태성, 드라마 첫 도전 2007-06-28
3 이태성, 올해 MBC 드라마 두편 출연 '안방신고식' 2007-06-28
2 이정진, '이제 수애와 좋은 드라마 할게요 2007-06-28
1 프로야구 하일성 사무총장, 드라마 해설자로 나서 2007-06-28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