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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수, 신은경 이어 '수애의 남자'로 열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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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댄서 김'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기수(30)가 MBC 주말드라마 '9회말 2아웃'에 수애의 첫 남자로 등장한다.
김기수는 2일 방송하는 '9회말 2아웃'
14회에서 극중 수애가 분한 난희의 대학선배이자 기억하기 싫은 첫 남자 마봉춘 역으로 출연, 엉뚱하고 느끼한 신인소설가로 몇 년 만에 수애와
재회하게 된다.
이날 김기수는 특유의 코믹함을 살려 진지하면서도 독특한 소설가 연기를 자연스럽게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김기수씨는 개그맨 뿐 아니라 영화, 연극무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어 드라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기수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불량커플'에서도 여주인공 신은경의 열 여섯 번째 남자로 특별
출연, 신은경과 함께 화끈한 살사댄스를 추는 등 개성 넘치는 감초 역할로 주목받은 바 있다.
[MBC 주말드라마 '9회말 2아웃'에
수애의 첫 애인으로로 등장하는 김기수.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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