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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살 파고들 정도로 기타연습했어요"
드라마 '9회말 2아웃'에 클래식기타 연주자역을 맡은 황지현이 배역을 위해 '살을 파고드는' 아픔을 감내했던 사연을 소개했다.
10일 경기도 양주 MBC문화동산에서 열린 ‘9회말 2아웃 현장공개’에서 황지현은 "하루 8시간 이상 클래식 기타를 연습했다"며 "손톱이
살을 파고들며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다닐 정도였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황지현은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는 분에게 레슨을 했다"며 "이번 드라마 때문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대역없는' 연기에 따르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한철수 감독 역시 "기타를 못 칠 정도까지 연습을 했다"며 "엊그제 (촬영분을) 잘 찍었고 대역없이 '작은 로망스'라는 곡을 칠
정도였다"고 만족해했다.
글/영상=노컷뉴스 김다원, 이상미 기자 lsmclic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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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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