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비교체험 여행기

여행은 낯선 곳으로의 떠남이라는 것 안에 여행자의 문화와 현지의 문화가 만나고 충돌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프로그램이라기 보다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지 사람과의 만남이고,
그 사람의 삶을 체험하는 것이다.

아무리 친절하게 여행자를 맞이한다고 해도 이 접촉이 문화적인 차이로 갈등을 빚을 수 있는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고, 여행자가 보기에도 현지문화가 생소하고 이상하고 때로는 혐오스러울 수도 있다
사소한 제스처 하나, 의식주 습관 하나가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동시에 모든게 이야기 거리가 되는
것이다.
라이크 어 로컬(like a local)은 외국의 어느 도시, 어느 마을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을 사람으로 ‘살기’이기 때문에 호텔 대신 집을 빌리고, 음식을 해먹고 수퍼마켓과 벼룩시장을
기웃거리며 현지 사람들과 느긋하게 어울리고 친구를 사귀고, 마을 대소사(大小事)에도 함께 참여하며
일상을 경험하는 여행이다
다국적으로 구성된 미녀 3인방이 현지인이 되어 살아보는 과정에서 지구촌 곳곳의 자연과 풍물이
방문객(여행자)의 것이 아니라 현지인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것이라는 휴먼다큐멘터리의 성격을
더할 수 있고 이러한 여행은 한번 갔다 오면 흥미를 잃어버리는 가시적인 여행이 아니라 현지인과의
사귐을 통해 몇 번이고 다시 가고 싶은 인연을 만드는 여행이 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문화을 가진 다국적 여행자(출연자) 두 명이
또 다른 제4의 문화의 특수성을 체험해 가는 과정이며
현지인의 삶을 살아보면서 인생의 보편적인 깨달음을 알아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