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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MBC다큐멘터리
(방송: 화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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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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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창단된 춘천 스마일 휠체어 농구단, 창단이래 아직도 공식대회 첫승을 기
록하지 못한 팀이다. 지금까지 공식전적은 14승 14패.
선수들을 보강하고 동계훈련을 착실히 소화한 농구팀은 올 첫 전국대회인 홀트배 전
국 휠체어농구대회에서 창단이후 첫승을 목표로 한다.
대회를 앞두고 훈련의 강도를 높이는 한편 전국 상위권 팀들을 차례로 초청해 친선 
평가전를 갖기도 한다.
비록 전국대회 첫승도 없는 팀이지만 친선 평가전을 통해 스마일 농구단의 실력이 
부쩍 향상됨을 느낀다.
그리고 목표로 삼았던 홀트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참가. 
개막전 경기로 1부리그팀인 고양홀트팀과 첫경기를 갖는다. 하지만 큰 실력차를 절
감하며 팀은 패배한다. 
다음날 원주의 강원 드림팀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가지는데... 과연 결과는?


*특징
 - 이 프로그램은 2달여동안 제작팀과 농구팀이 거의 함께 생활하며 제작 했음.
- 첫승 목표를 위해 제작팀이 직접 두 번의 친선경기(서울비젼,안산 휠 플러스)를 주
선했음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인들의 대상으로 한 다큐 사상 처음으로 프로그램의 출연자
인 서동락씨가 직접 전편의 내레이션을 합니다. 참고로 서동락씨는 강원 장애인 종
합복지관의 인턴사원으로 근무중이며, 농구팀의 가드를 맡고 있습니다.
서동락씨는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을 쓸 수 없습니다. 
- 2005년 5월 제63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입니다.
   [PD상 선정이유]
이 프로그램은 중도장애인들이 겪는 갈등과 사회적 시선,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
정을 척수장애인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1인칭 시점으로 구성하고, 출
연자가 직접 내레이션까지 하여 프로그램 전체에 “장애인도 할 있다”는 목표의식을 
제시했다. 더불어 프로그램 제작의 한 구성원으로 장애인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최
초 장애인 시청자 참여 제작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실험적 제작기법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용적 구성에 있어 기존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들이 가지고 있는 무겁고 
어두운 구성의 편향적 제작 관점을 과감히 탈피해 장애인들이 새로운 목표를 갖고 
밝고 활기차게 도전하는 모습을 역동적 영상을 통해 전달하려 했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도 장애인들이 재활 운동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비장애인들처럼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줘 장애인들에게는 희망을,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