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전환학년(transition year) 기간이기 때문. 아일랜드에서는
우리나라의 고1에 해당하는 중등학교 4학년생들이
이 기간을 거친다. 이때에는 시험도 없고 그렇기에
공부에 대한 부담감도 없다.
이래봬도
교육 강국, 아일랜드
20년
전만 해도 낙농을 주업으로 했던 아일랜드가 부국으로성장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교육의
힘. 유럽에서는
드물게 입시학원이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는 아일랜드에서 1년이나 공부에서 떠나있어도
되는 걸까? 전환학년의 부작용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건 당연.
1년을
놀면서 보낸 부작용은 성적향상!!
놀랍게도
이런 교육열 속에서도 1년을 쉬며 전환학년을 보낸
학생들의 결과는 뜻밖이었다.
전환학년을
거친 학생들과 거치지 않은 학생들을 비교해 본
결과 2년 후의 졸업 시험에서 전환 학년을 거쳤던 학생들의
평균이 26점 높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