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아줌마 꽂혔다
  <팬
사인회, 팬과 포옹하는 비> <팬
사인회, 팬과 눈 맞추는 이민호>
“당뇨병이
있었는데, 이민호 보고 당 수치가 낮아 졌어요” -이민호
팬 김혜영 INT-
“얼굴에
큰 검버섯이 있었는데 작아졌어요. 신기하죠?” -김범
팬 이혜원 INT-
남편 몰래 숨겨 놓은 스타의 사진이나 잡지, 물건만
여러 박스!! 스타가 나오는 TV드라마는 무조건 본방사수!!
하루 12시간 이상씩 2만 건이 넘는 동방신기의 동영상을
모두 찾아서 보고, 7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비 콘서트에
참석하고 사인회 하루 전 날엔 사인회장 근처 여관방까지
빌려 20여 시간을 꼬박 기다리기까지... 열광적이고 적극적인
아줌마 팬들!! 그 유별난 팬질의 현장!!
  <
비 보고 좋아하는 팬> <김수홍씨가
소장중인 비 관련 물건>
② 아줌마 지쳤다
  <우는
아들 달래는 이수연씨> <설거지하는
이계숙씨>
“짐이
버거울 때가 있잖아요. 지겹기도 하고 만날 똑같고. 해도
해도 끝이 없고 그냥 답답한 거예요.“ -현빈
팬 이계숙 INT-
“내가
지치고 힘들 때 자극을 줘요. 누나도 열심히 하세요!”
-김현중 팬 조은지 INT-
“비가
꿈에 나타나서 위로를 해주더라고요. 나를 위해서 꿈속에
나타난 거 같고... 비를 보면 힘이 생겨요.“ -비 팬
황선애 INT-
고단하고 반복되는 주부들의 일상!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누구의 아내, 엄마의 자리가 익숙해지면서 내 자신은
점점 없어지고... 엄마로 아내의 자리에만 있길 바라는
가족과 ‘아줌마는 이래야 한다’ ‘아줌마답게 행동해야
한다’ 등 나이다움을 요구하는 사회에 지친 주부들...
지치고 힘든 때 그녀들에게 다가온 건 바로 스타였다. 현실에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항상 위로받을 없는 없고 때론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스타는 마음대로 상상하며 언제든지
볼 수 있고 힘들 때 위로가 되어준다. 환상속의 이미지이지만,
날 위해 웃어주고 위로해 주는 스타가 있어 외롭고 힘든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는데... 그녀들에게 스타는
어떤 의미일까?
  <
김현중 인터뷰 > <
이민호 인터뷰 >
또한 대한민국 30.40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절대적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호와 김현중을 만나 아줌마
팬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들어봤다!
③ 아줌마 변했다
  <드라마
공부하는 김혜원씨> <에어로빅
하는 산리사씨>
  <다이어트
돌입한 이정남씨> <일본어
공부하는 김수홍씨>
“아내가
상당히 우울해했는데 활동하면서 많이 밝아 졌어요. -남편
INT-
“마음에
열정이 생기니까 다른 것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민호 팬 김주원 INT-
팬 활동은 단순히 스타만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다!
아줌마들의 팬 활동엔 특별함이 있다. 점점 잊고 있었던
‘나’를 찾아주고 중년의 나이에도 뭔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었다. 그것은 새로운 것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 김현중의 팬 활동을 하면서
얻은 활력으로 오랜 꿈이었던 드라마 공부를 새롭게 시작한
팬, 동방신기 노래의 일본 가사를 알기위해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팬, 더 밝고 젊게 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팬까지...
팬 활동을 반대했던 가족들도 아내와 엄마의 밝아진 모습에
이제는 응원한다고 하는데... 그녀들의 새로운 도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