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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보양식]차가운 맛은 어떠시오?
"평소에 몸에 열이 많고 땀이 많거나 혈압이 좀 높은 분들은 오히려 차가운 보양식이 좋습니다."
- 한의사 정지행
해마다 먹는 보양식! 이열치열만 방법일까? 차가운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낙지를 물에 말아 먹는다? 낙지 물회!]
오이 양파 배 송송 설어준비 낙지 씻어서 준비 !
펄펄 끓는 물에 뜨거운물에 낙지를 30초 데쳐서, 탱글탱글 잘 익은 낙지를 한입 크기로 썰어 채소와 갖은 양념 넣어, 달달하고 새콤하게, 얼음 동동 띄어 잘 섞으면 된다!
쫄깃한 낙지의 맛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잘 어울어져 입속부터 얼얼하게 해주는 낙지 물회!
시원한 기운이 온몸으로 팍팍!!
낙지의 무난한 성격에 누구나 먹어도 좋은 보양식으로 병든 소도 벌떡 일으켜 새운다고~
 
낙지를 물에 말아먹는 맛 과연 어떤 맛일까요?
^^
[임금님이 즐겨드셨다는 시원한 보양식, 초계탕!]
닭을 이용한 음식인건 알겠는데, 삼계탕을 차갑게 해서 먹는음식?
맥주를 펄펄 끓인 찜통에 달과 전복을 넣고 삶는다!
맥주가 닭을 부드럽고 냄새나지 않고, 닭살을 쫄깃쫄깃 하게 해둔다고~
삶은 닭가슴살과 해파리를 겨자 소스에 넣어 양념한다! 해파리와 닭은 음과 양의 궁합이 척척 잘 맞는다.
초계탕에 메밀 국수도 들어간다. 메밀 구수를 삶아 얼음 물에 담드면 더욱 면발이 쫄깃해진다.
이렇게 준비한 재료들을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하나둘씩 맛갈쓰럽게 담으면 여름철 건강과 입맛을 시원하게 잡아준다는 초계탕 완성!
임금님만 즐겨드셨다는 초계탕!
궁중의 맛으로 여름을 이겨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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