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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춘향>
 
(5월 6일까지 /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 T. 02-2204-1041)
공연예술의 새로운 중심, 고양 아람누리 개관작품, 유니버설 발레단의 <춘향>!!! 국제무대를 겨냥하여 최첨단 시설의 공연장과 국내 최고의 발레단이 함께 만드는 세계 초연작이다. 한국적 정서와 서양의 산물인 발레의 조화를 이루는 신선한 도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칠수와 만수
 
(7월 29일까지 / 연우소극장 / T. 02-3672-0022)
고층빌딩 광고판을 그리며 살아가는 청년 칠수와 만수. 사회 풍자를 걸쭉한 입담으로 풀어내 80년대 대표 연극으로 꼽히며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1986년 초연 이후 20여 년, 세월의 흐름 속에 달라진 세태를 반영한 2007년판 '칠수와 만수'를 선보인다.
수잔 앤드류 사진전
 
(5월 6일까지 / 갤러리 온 /T. 02-733-8295)
사진으로 우울증을 치료 할 수 있을까? 영국의 사진작가 수잔 앤드류가 우울증을 소재로 사진전을 연다.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찍은 사진들로 인물들의 뒷모습을 포착한 것이 특징우리 사회에 이미 깊숙이 들어온 우울증을 조명한 작업으로 예술계와 사회 다방면에서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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