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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로 떠나는 가을여행
맑은
하늘, 선선한 바람 여행을 부르는 계절 가을!
전국민이 휴가를 떠나는
여름에 비해 여행객 수요가 적은 10월은 여행업계의 비수기!
이를
잘만 활용하면 여름보다 30%~50%까지 저렴하게 가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초저가 비용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의 비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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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 가을여행 비법 I
- 교통비를 줄여라!
* 부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좀 더 저렴하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유류비, 통행료를 포함 약 7만원, 고속버스
이용시 1인 승차료 19900원!
가을의
낭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기차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KTX 할인제도를 이용해서
반값으로 빠르고 편리한 기차여행을 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의
정상요금은 44800원(일반실)
KTX로 4인가족이 기차여행을 할때 동반석을
이용하면 37.5% 할인되어 28000원!
동반석이
아니어도 한두달전에 승차권을 예매하면 34200원!
최고 20%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조금만 불편을 감수한다면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KTX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렌터카 연계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서 철도이용 영수증만
있으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렌터카 연계서비스:기본할인률 : 30% (최고 54%) KTX 승차권지참시 5%추가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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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할인혜택 : 역방향, 출입문 인근 좌석 5%추가할인,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 1%
추가할인
* 제주도
국내
여행지 중 교통비의 부담이 가장 큰 지역 제주도!
제주항공과 같은 저가항공을 활용하면 약15만원의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약10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수단과 숙박을 합친
저렴한 상품들 이용하면 20평형 펜션과 렌터카를 2박 3일 기준으로 27만원정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좀 더 특색있고 저렴한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다면 인천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무박
3일 제주도 선박여행-13시간 소요 약 8~9만원)
초저가 가을여행 비법 II
- 숙박비를 줄여라!
여행 계획을 세울때부터 저렴하고 좋은 숙박시설을 찾아 예약하는것이 숙박비를
줄이는 지름길!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의 굿스테이 코너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좋은
중저가 숙박시설 정보를 알아보고 예약할 수 있다
가을
단풍여행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 지방 자연 휴양림에 있는 숲속의 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숲속의 집은 한달 전 예약을 해야할 정도로 경쟁이 만만치 않지만 조금만
부지런하면 5~6만원으로 숲속의 잘 지어진 통나무 집에서 지낼 수 있다 또 신용카드사와
제휴된 호텔, 콘도, 펜션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거나 국민연금관리공단같은 정부산하단체나
지자체에서 운영되는 숙소를 이용하는 것도 숙박비를 줄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http://www.knto.or.kr)
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예약 (http://www.huyang.go.kr)
국민연금관리공단운영.
국민연금 가입자 30% 할인
* 안면도 여행시 숙박비를 절약하는 방법!
안면도 동작구 노인휴양소:
서울 동작구에서 안면도의 한 폐교를 콘도로 리모델링하여 주민휴양시설로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일반콘도와 전혀 다를 바가 없이 꾸며져 있지만 이용료는 일반 콘도의
절반수준이다 (서울 동작구민의 경우 50%할인혜택)
휴양소에서 자전거로 10분거리에 바다
지압로, 족구장 등 편의시설
바베큐시설대여: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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