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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김새별 PD


△김새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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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방송내용

-'베이비붐 세대' 사진자료

2006년 8월 20일 (일) 밤 11시 30분에 방송 될 MBC스페셜 '한일 공동 기획 베이비붐 세대 1500만 명의 출발'을 연출한 김새별 PD를 만나봤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MBC스페셜 '한일 공동 기획 베이비붐 세대 1500만 명의 출발'을 연출한 김새별 PD 입니다.

Q. 이번 작품의 기획의도는 무엇인지…

시기적으로 보면 2007년인 내년에 일본 베이비붐 세대가 대량 정년퇴직을 맞게 됩니다.  또한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는 일본 베이비붐 세대보다 10년 어린 분들이기는 하지만 사회적으로 보면 비슷하게 일찍 은퇴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양국의 아버지 세대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노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 한일 양국의 베이비붐 세대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적 환경은 어떤지…

일단 양쪽 다 일하고 싶은 의욕이 충만합니다.  약간 다른 점은 한국은 일단 어린 자식들도돌봐야 되고 부모님도 모셔야 되고 노후도 준비해야 되는 절박한 상황 속에 계신 분이 많습니다. 그에 반해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는 일차적인 목표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경제적인 문제 보다는 자신은 아직 젊고 활기가 넘치기 때문에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Q. 베이비붐 세대와 현재 세대의 차이점이 있다면?

특히 일본에서 베이비붐 세대와 2차 베이비붐 세대 간의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는 회사 인간으로서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일생을 바치며 살아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후세들에게 물려주지 못한 것들이 적지 않습니다.  2차 베이비붐 세대가 윗 세대에 비해 대개 무기력하고 취업난을 겪고 있고 일도 안하고 공부도 안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Q. 한일 공동제작으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이번 작품은 출발하면서부터 가능하면 같은 내용으로 방송하자는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쪽은 휴먼 터치 위주의 프로그램이고 우리 쪽은 인간적인 면뿐 아니라 정보들도 포함해야 하는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서로 어떤 장면을 넣고 어떤 장면을 빼야 할지에 대한 갈등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서로 양보와 의견 조율을 통해 80% 정도는 같은 내용으로 방송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시청자 여러분들께 한 마디…

이번 작품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의미가 있다면 일본 베이비붐 세대가 우리보다 나이가 많은 10년 앞서가고 있는 세대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그들의 노후나 일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 MBC와 후지TV가 같이 협력해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재미있게 봐주시고 정보도 많이 얻으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MBC스페셜 '한일 공동 기획 베이비붐 세대 1500만 명의 출발'
8월 20일 (일) 밤 11시 30분 방송





2006/08/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