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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 킬리만자로에 가다 - 사진이야기


기획 : 정호식
연출 : 김현철
조연출 : 김민아
글/구성 : 박수진     취재 : 장진영

방송시간 : 2006년 4월 30일 (일) 밤 11시 40분 (55분)

★ 방송 내용 보기 

사진으로 먼저 보는 '동봉 킬리만자로에 가다'
 

 

동봉스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우리절' 주지였던 동봉스님.

6개월 전, 아프리카에 한국 불교를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탄자니아로 왔다.

속세로 뛰어든 주지스님의 아프리카 생활기!

4월 30일(일) 밤 11시 30분 MBC 스페셜 '동봉 킬리만자로에 가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새벽 참선
해안가에 위치한 탄자니아의 수도 다레살람.스님은 매일 새벽이면 해변으로 나가 참선과 독경을 한다. 스님이 목탁을 두드릴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새벽 참선 후 인터뷰
스님의 목표는 아프리카에 한국 불교의 씨앗을 심는 것.
제작진의 "왜 종교는 필연적으로 포교를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스님은 "안 하면 모르니까요. 기독교와 무슬림이 주류인 탄자니아의 종교에 불교라는 양념을 더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려는 것"이라고 답했다.

 

나무 그늘 아래서의 참선
불교를 전혀 모르는 현지인들에게 스님이 뭘 하는 사람 같아 보이는지 물었다.
"가라데 선생님 아닌가요?"
"채식주의자 같아요. 고기를 안 먹을것 같아요." 라고 대답했다.
아직도 불교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생소하기만 하다.

 

불상 조각
탄자니아의 특산품인 흑단으로 불상 조각을 의뢰한 동봉스님.
부처의 모습을 처음 본 아프리카 사람이 조각한 불상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까?

 

 

완성된 불상, 일명 '마사이 불(佛)'

완성된 흑단 불상을 들어 보이는 동봉스님.

아프리카 사람이 조각한 불상답게, 용맹하기로 유명한 마사이족을 닮았다고 '마사이 불(佛)'이라고 이름 붙였다.

 

 


아프리카의 최고봉, 킬리만자로
킬리만자로의 가장 높은 봉우리 '키보'. 현지 사람들은 동봉(東峰)스님을 '키보스님'이라고 부른다.

 

 

아프리카 최초의 한국 절
키보봉이 보이는 킬리만자로 산자락에 임시 법당 겸 학교로 쓰일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아프리카 최초의 한국 절이 킬리만자로에 들어 선 것이다.
완성된 절의 모습을 MBC 스페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절을 짓는 동네 사람들
절 짓는데 필요한 돌을 머리에 이고 나르는 동네 아낙들.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절을 완공할 수 있었다.
일꾼들과 현지식 새참을 먹는 동봉스님.

 

축구
매일 오후가 되면 동네 아이들이 절로 모여든다. 스님과 함께 축구를 하기 위해서다. 맨발로 비닐 공을 차던 아이들은 스님의 가져 온 가죽공에 환호했다.

 

 

 





2006/04/23(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