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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중`s 그림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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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젠 슬슬 다시 시작해 볼까? |
민들레는 좋겠다.
어디든 날아가 꽃을
피울수 있으니까.
내 목소리, 내 노래,
내 음악, 내 마음,...., 내 사랑까지...
어디든 날아가 꽃을
피우고 싶다.
예전엔 아무도 받아줄
것 같지 않아 날려보내기가 망설여졌지만,
이젠 그런 바보같은
생각은 하지 않을테다.
예전에 한번쯤 거절당했던
기억에 날려보내기가 망설여 졌지만,
이젠 그런 바보같은
생각은 하지 않을테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도
좋다.
그곳에 꽃이피지
않아도 좋다.
아무것도 바래서는
않된다.
그냥 내 맘을 보내본다.
아무것도 바래서는
않된다.
그냥 내 사랑을 보내본다.
.
.
.
참 오랬동안 그림일기를
쓰지 못했다.
바쁜 스케쥴을 핑계로
새로운 사진도 많이 찍지 못했고...
컴까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자 이제 다시 시작해
보자.
모두 내 맘을 받아줄
준비는 하고 있겠지?
너희들은 그냥 받기만
하면 돼.
2003-05-0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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