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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방송이 지나치게
차분했다는 의견이 올라오는 가운데,
화요일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즐겨입는,
뒤쪽 허벅지 부분의
과다한 노출이 부끄러웠는지, (혹은, 자신이 없어서인지..)
뚫려 있는 모든 구멍이
꿰매져있는...... 청바지,
가죽 자켓.. (이었던가..?
몇 시간 지났다고 기억이 가물가물.. -,.-;)
누리끼리한 선글래스를 쓰고
들어와,
실실실~ 웃어주시는
형중 오라버뉘.
뭔 일인가 했지요.
1부가 지나고,
2부가 지나고,
3부가 되니, 알겠더만요.
루다씨 방긋 웃으며
들어오시고,
뒤이어 Looks Good
신애씨, 사뿐하게 납셔주시니, 그 이율 알겠더만요.
그래,
그랬던고야~
그녀들이 와서 기뻤던게야~
벌떡! 일어나 손까지
흔들며,
입이 찢어지든 말든,
꽃소년 흉내내며 인사하던 형중 오라버뉘,
저에게 하는 인사와는
사뭇다르더군요.
그것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제대로 된
기름줄줄 인사.. 였어요.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오라버뉘를 보면서,
저 결심했어요.
앞으론 매일매일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한가인 연락처, 입수했어요,
꼭~ 섭외하도록 할게요. 꼭~!
2003-04-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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