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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8일 금요일 대본 및 수록곡

 

2008년 1월 18일 금요일 골든 디스크

 

첫 곡:   Heart / Marty Balin

 

인사이드 스크린 뮤직: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 음악

 

53  One Way Or Another / Blondie(코요테 어글리:79명)

 파이퍼 페라보, 아담 가르시아, 마리아 벨로, 멜라니 린스키 주연의 2000년 코미디 드라마 '코요테 어글리'에 삽입된 노래로 혼성 록 밴드 블론디의 1979년 곡이 쓰였음.

 가수를 꿈꾸는 젊은 여성의 좌절과 성공을 그린 작품으로 바에서 일하며 결국 가수로 성공을 한다는 내용의 영화. 바에서 큰 싸움이 일어날 때 주인공이 이 노래를 불러 싸움을 막았을 때 흘러나왔던 노래.

 

48  Try To Remember / 여명(유리의 성:80명)

 여명, 서기 주연의 1998년 제작된 홍콩 영화로 남자 주인공 여명이 직접 주제가를 불렀음(오리지널은 브라더스 포로 1965년 곡임).

 사랑은 소리 없이 오고,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다. 20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거듭하며 안타깝고 생명력 긴 사랑을 이어가는 두 남녀의 사랑이 애틋하다. 절대 인연, 절대 사랑이 있다면 아마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을 정도... 비극적인 결말로 인해 영화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던 작품.

 

48  Fallen / Lauren Wood(귀여운 여인:80명)

 미국 출신의 팝 여가수 '로렌 우드'의 1990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엔 오르지 못했지만 은근히 인기를 얻었던 노래.

 호텔 라운지에서 리차드 기어가 줄리아 로버츠에게 멋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어줄 때 이 노래가 흘렀음.

 "제꺼예요~... 와... 정말 예뻐요... 이거 얼마예요?..."(줄리아 로버츠)

 "백만 달러 정도... 마음에 든다고 하니... 다행이군... 쓰고 돌려줄 거니까... 가지려 하지마"(리차드 기어)

 1990년 줄리아 로버츠, 리차드 기어가 주연으로 열연했던 '귀여운 여인( Pretty Woman)'의 영화.

 거리의 여자와 기업회장의 만남과 사랑을 보여준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현대판 신데렐라란 진부한 내용의 영화였지만 주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당시 전 세계에 '귀여운 여인'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48  Across The Universe / Jim Sturgess(어크로스 더 유니버스:80명)

 에반 레이첼 우드, 짐 스터저스 주연의 2007년 뮤지컬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주제곡으로 짐 스터저스가 비틀즈의 고전을 불렀음.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는 비틀즈 히트곡으로 만든 뮤지컬 영화다.

 시대 배경은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0년대. 영국 리버풀의 조선소에서 일하는 청년 주드(짐 스터저스)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무작정 미국으로 향한다. 거기서 맥스(조 앤더슨)와 그의 여동생 루시(에번 레이철 우드)를 만나고 주드는 루시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맥스는 징집 통지서를 받고 루시는 반전 시위에 가담한다. 전쟁 때문에 친구를 떠나보내고 사랑하는 애인까지 잃어버린 주드. 불법 체류자 신세로 할 수 있는 건 그림을 그리는 것뿐인 주드는 묻는다. "당신은 혁명을 원한다 말했지. 잘 알잖아. 누구나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해."

 누군가의 말처럼 비틀즈 노래에는 인생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상실의 아픔, 사랑의 기쁨, 세상에 대한 허무 등 살면서 한 번쯤 느껴 봤을 모든 감정이 비틀즈 노래에 녹아 있다.

 

48  I Got You Babe / Sonny & Cher(사랑의 블랙홀:80명)

 빌 머레이, 앤디 맥도웰 주연의 로맨틱 영화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의 주제가로 1965년 소니 & 셰어의 No.1 송이 쓰였음.

 "만약 당신에게 내일. 이 오지 않는다면? 아침에 일어나면 내일이 아니라. 지난 오늘이 계속된다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빌 머레이의 명대사)

 매사에 냉소적인 남자에게 하루가 반복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면서,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돌이켜보고 진정한 사랑을 되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코믹연기의 달인 빌 머레이의 진지하면서도 위트있는 연기가 한껏 돋보이는 작품이다.

 시간이 반복된다는 아주 흥미로운 골격에다가 기발한 주변 내용들로 살을 붙여,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했던 영화.

 

47  Imagine / John Lennon(킬링 필드:82명)

 샘 워터스톤, 하잉 드고르, 존 말코비치 주연의 1984년 전쟁 영화 '킬링 필드'의 엔딩 타이틀로 존 레논의 1971년 작품이 쓰였음.

 역사적 필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잔혹했던 캄보디아 내전을 고발한 영화.

 영화 킬링 필드는 실존 인물 시드니 쉔버그가 쓴 '디스 프란의 생과 사: 한 캄보디아인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1980년 1월 20일자 뉴욕 타임지 기사를 토대로 제작한 것이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받은 디스 프란역의 하잉 드고르는 캄보디아 출신의 내과의학 박사이며, 그는 이 영화에서 보듯 그 무시무시한 캄보디아 전쟁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잃어버리고 온갖 고초를 다 겪었기 때문에 그 처절했던 디스 프란을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었던 것이다.

 

46  Romance / 나르시소 예페스(금지된 장난:84명)

 르네 클레망 감독, 조르주 푸줄리, 브리짓 포세이 주연의 1952년 전쟁 드라마 영화의 주제가로 나르시소 예페스의 기타 연주로 잘 알려진 노래.

 2차대전 중, 피난을 가다 폭격에 부모를 잃고 프랑스 농촌마을로 흘러든 여자아이... 여자아이(뽈레트)는 어느 농가에 머물고 그 집에 사는 또래 사내아이(미셸)와 가까워지며 벌이는 낭만적인 에피소드를 그린작품.

 '금지된 장난' 즉,  죽은 곤충이나 작은 동물들의 무덤에 세울  십자가를 훔치는 어린 소년 소녀의 놀이는 그 어떤 연설보다 강한 전쟁 고발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따스한 인간의 정과 어린이의 순수함.. 어린이들을 통해 전쟁이 얼마나 인간성을 황폐화시키는지를 묘사하였다.

 소년의 부모가 소년  몰래 소녀를 아동보호소로 넘기고, 그 떠나는 기차역에서.. 아동 보호소 담당의 손을 뿌리치고 애처로이 "미셸 미셸"을 부르며 흐르는 인파 속으로 뛰어 사라지는 '뽈레트'... 바로 그 때 흐르는 기타연주곡이 바로 이 곡.

 이 마지막 장면을 본 사람이라면 뇌리에서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것. 금지되어야 할 것은 뽈레트와 미셸의 놀이가 아니라 '전쟁'이었음을...

 

45  I Will / Child Version(러브 어페어:85명)

 아네트 베닝, 워렌 비티 주연의 1994년 멜로 영화 '러브 어페어'에 삽입된 노래로 비틀즈의 곡을 이 영화에 출연했던 아이들의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음.

 이루어질 듯한 남녀의 애틋한 만남과 이별이 마치 이 노래에 실려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듯한 장면에서 나왔음.

 "만약 너를 다시 만난다 해도 네 이름을 알지 못해. 하지만 상관없어. 내 마음은 변함 없으니까. 널 영원히 사랑해. 진심으로 사랑해. 함께 있을 때도 헤어져 있을 때도 언젠가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당신을 위한 노래로 주위가 가득 찰 거야. 더 크게 불러 들을 수 있도록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해."(러브 어페어 명대사)

 

42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 B.J. Thomas(내일을 향해 쏴라:87명)

 1969년 로버트 레드포드, 캐서린 로스, 폴 뉴먼 주연의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세기 실존 갱을 영화화한 작품.

 B.J 토마스가 주제가를 1969년 불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이 곡은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1890년대 미국의 서부. 뛰어난 솜씨로 금고를 털고 범죄를 저지르지만 결코 살인만은 하지 않는 갱인 부치와 선댄스.

 1800년대 후반 실존했던 갱 부치와 선댄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지막 순간까지 유머와 여유를 잃지 않고 총알 속으로 뛰어가던 둘의 모습의 라스트 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

 

42  Because / Elliott Smith (아메리칸 뷰티:87명)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 중 첫 날이다.)"란 명대사를 남겼던 영화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

 1999년 케빈 스페이시, 아네트 베닝 주연의 멜로 드라마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의 주제가로 엘리엇 스미스가 불렀음(오리지널은 비틀즈로 1969년 작품).

 무기력한 삶을 사는 중년 남성 레스터... 그러던 어느 날 레스터는 아내의 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딸, 제인의 치어 리더 공연을 보러 농구장을 찾는다. 가족끼리의 의례적인 행사라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간 그곳에서 레스터는 딸의 친구인 안젤라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지금까지 잊고 지내던 삶의 열정이 되살아나면서 그는 사춘기 감성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사춘기 감성도 잠시 아내와 딸에게 발각돼 결국 비참한 죽음을 맞으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박스 오피스 및 예매율 순위

 

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1월 10일, 드라마, 문소리, 김정은)

 

2  무방비도시(1월 10일, 범죄, 김명민)

 

3  미스트(1월 10일, SF, 토마스 제인)

 

4  마법에 걸린 사랑(1월 10일, 드라마, 에이미 아담스)

 

5  꿀벌 대소동(1월 3일, 애니메이션)  

 

6  더 재킷(1월 10일, 스릴러, 애드리안 브로디)

 

7  내셔널 트레져 : 비밀의 책(12월 19일, 액션, 니콜라스 케이지)  

 

8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1월 10일, 스릴러, 조쉬 하트넷)

 

9  황금나침반(12월 18일, 판타지, 니콜 키드먼)

 

10  어거스트 러쉬(11월 29일, 드라마, 프레디 하이모어)

 

 

예매율 순위

 

 

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4.1%

2  어린왕자 19.55%

3 스위니토드-어느잔혹한..(디지털) 13.49%

4 뜨거운것이 좋아 11.92%

5 무방비도시 11.92%

 





2008-01-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