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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5일 금요일 골든 디스크
인사이드 스크린 뮤직: 겨울 장면에서 삽입된 음악
M Say You Say Me / Lionel Richie(White Night)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저지 스콜리모우스키, 헬렌 미렌 주연 1985년 영화
'백야(White Night)'의 주제가 라이오렌 리치가 주제가를 불렀음.
긴 백야가 계속되는 시베리아 상공을 미국의 한 여객기가 비행하고 있다.
탑승객 중에는 소련서 망명한 세계적인 발레리나 니콜라이(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분)가
탔다. 그런데 뜻밖의 기체 고장으로 비행기가 불시착하는 바람에 사태는 급변한다.
이렇게 시작된 이 영화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이념 대립 속에서 한 발레리나의
이념과 예술의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었음.
M A Winter Story / Remedios(Love Letter)
"와타나베 히로코씨 가슴이 너무 아파서 이 편지는 붙이지 못하겠습니다."(러브
레터의 마지막 명대사)
나카야마 미호, 토요카와 에츠시 주연의 1999년 멜로 영화 '러브 레터'의
주제가.
일본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레메디오스'가 전체 사운드트랙을 맡았음.
이 곡은 여주인공 히로코가 하얀 설원을 걷는 장면에서 깔리며, 지난 시간의
아름다운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갈 때, 계속 깔렸던 연주곡.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히로코의 눈물겨운 연기가 진한 감동을 주었던
일본 영화.
M Love Story + Snow Frolic / Francis Lai(Love Story)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That You're Sorry"란 명 대사를
남겼던 라이언 오닐 , 알리 맥그로 주연의 1970년 작품. 에릭 시걸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담은 영화의 고전. 프랑스 영화 음악 작곡가 '프란시스
레이'가 맡았음.
명문 부호의 아들인 올리버는 도서관에 갔다가 레드클리프에 다니는 똑똑한
여성 제니를 만난다. 올리버는 고집 세지만 똑똑하고 당찬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제니는 가난한 이탈리아 이민계 출신으로 둘 간의 신분차이가 너무 심해 주위
사람들의 반대에 접한다. 하지만 그 둘은 결혼식을 강행한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행복도 잠시... 아내 제니가 불치병에 걸려 사망한다는
지고지순한 사랑 영화.
M When I Fall In Love / Celine Dion & Clive Griffin(시애틀에
잠 못 이루는 밤)
탐 행크스, 맥 라이언 주연의 1993년 로맨틱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주제가. 셀린 디온과 클라이브 그리핀이 주제가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서로 전혀 알지 못하는 남녀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 것을 로맨틱하게 그린 1993년 작품이다.
마지막 장면... 눈 내리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두 사람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바로 그 때 나왔던 노래가 셀린 디온과
클라이브 그리핀의 이 곡이 쓰였음.
M Ave Maria / Aaron Neville(얼라이브)
1993년 에단 호크, 빈센트 스파노 주연의 재난 영화 '얼라이브(Alive)'의
주제가로 소울 가수 아론 네이빌의 1991년 작품을 영화 주제가로 쓰였음.
1972년 안데스산맥에서 실재로 일어났던 비행기 사고를 영화로 만든 '얼라이브(Alive)',
인간 한계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아론 네이빌의 도 눈여겨볼 만한 사운드트랙.
안데스산맥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갑작스런 사고로
충격을 받지만 구조대를 기다리며 추위와 배고픔을 이겨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은 심해지고 그들 사이에도 내분이 일어난다. 고통이 극에 달하자 죽은 동료의
살점을 베어먹는 등 인간으로서 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진다. 16명의 생존자들은 이렇게
저렇게 쓰러져가고 파라도 등 세 명만이 살아남는다.
12월 15일 금요일 박스 오피스 및 예매율 순위
1 싸이보그지만 괜찮아(12월 7일, 로맨틱 코미디, 임수정, 정지훈)
2 Mr. 로빈 꼬시기(12월 7일, 로맨틱 코미디, 엄정화, 다니엘 헤니)
3 해바라기(11월 23일, 드라마, 김래원, 허이재)
4 저스트 프렌드(12월 7일, 로맨틱 코미디, 라이언 레이놀즈)
5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11월 30일, 판타지, 이바나 바쿠에로)
6 쏘우 3(11월 30일, 스릴러, 토빈 벨)
7 스텝업(11월 23일, 로맨스, 채닝 테이텀)
8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3D(12월 7일, 애니메이션)
9 디파티드(11월 23일, 범죄액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0 그 해 여름(11월 30일, 드라마, 이병헌, 수애)
예매율 순위
1 로맨틱 홀리데이 36.5%
주연 :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개봉일 : 20061213
2 미녀는 괴로워 21.8%
3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8.8%
4 Mr.로빈 꼬시기 8.1%
5 판의미로-오필리아와 세 7.3%
안녕하세요?
영화전문기자 배선연입니다.
12월 셋째주 영화계 소식 및 개봉영?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미래의 영화인인 대학 영화학도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인’ 에 봉준호 감독과
영화배우 조승우, 김혜수 최용배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제2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0개 대학, 영화
전공 학생 총 1천1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이 설문 조사에서 <괴물>의 봉준호 감독과 최용배 대표, <타짜>의
조승우와 김혜수가 각각 감독, 남녀 배우, 제작자 부문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
박찬욱 감독이 세계진출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지난 12일 “박찬욱 감독이 ‘2006 문화콘텐츠 대한민국 수출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06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 유공자 포상’은 문화콘텐츠 해외진출을 통해 문화산업 활성화 및 국가경제에
기여한 바가 큰 사람을 선정·포상하는 행사인데요.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된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로 한국 영화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 및 유럽을 포함한 세계진출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제 27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오늘 저녁 8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립니다.
영화제 사회는 청룡의 여인 김혜수와 영화계의 신사 정준호가 맡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 17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지는 청룡영화제 시상식은 자타가 공인하는 영화 대축제인데요.
영화제의 오프닝은 영화 <왕의 남자> 원작인 연극 ‘이’의 뮤지컬 팀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라디오 스타>의 주연배우인 박중훈의 무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감우성, 박중훈, 송강호, 안성기, 조승우, 조인성이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김혜수, 엄정화, 이나영, 임수정, 장진영, 최강희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습니다.
이들 중 영광의 얼굴이 누가될지는 오늘 저녁 전국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계속 해서 개봉영?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영화는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홀리데이>입니다.
영화는 따분한 일상과 늘 꼬이는 애정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 여자가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 살기로 제안하면서부터 시작합니다.
영화예고편 제작자인 미국 여자 아만다(카메론 디아즈 분)와 신문사 칼럼니스트인
영국 여자 아이리스(케이트 윈슬렛 분)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대서양을 건너 서로의 집으로 날아간 아만다와 아이리스는 미지의 세계에서 매력적인
두 남자 그레엄(쥬드 로 분)과 마일스(잭 블랙 분)을 각각 만나게 됩니다.
뻔한 결말을 향해 나가지만, 일과 사랑에 지쳐있던 두 여자가 진실한 사랑을 찾아
가는 과정 유쾌하게 그려나갑니다.
두 번째는 주진모, 김아중이 주연한 우리영화 <미녀는 괴로워>입니다.
인기 여가수의 립싱크에 맞춰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한나(김아중
분)는 몸무게 95㎏ 거구의 소위 뚱녀입니다.
짝사랑 남자에게 상처받고 자살 고민까지 하던 한나는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성형수술을
감행합니다.
기적 같은 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재탄생한 한나는 이름을 제니로 바꾸고 꿈에
그리던 가수 데뷔까지 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미모와 가수의 꿈, 그리고 짝사랑하던 음반 프로듀서 상준(주진모 분)과의
사랑까지 이뤄낸 한나.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한나를 질투하던 립싱크 가수 아미(서윤 분)의 집요한 뒷조사에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자신의 과거가 들통날까봐 고통 받던 한나는 급기야 콘서트 무대에서 뚱녀였던
자신의 과거를 밝히기로 결심하기에 이릅니다.
마지막 영?니다.
이번 주 소리로 듣는 영화는 김상경, 박용우 주연의 스릴러 영화 <조용한 세상>입니다.
영화 소개에 앞서 주연배우 김상경이 전하는 <조용한 세상>에 관해 먼저
들어 보시죠.
(insert 김상경)-
가정집 드럼세탁기, 다세대 주택의 옥상 물탱크에서 어린 소녀들의 익사체가 발견됩니다.
신원 미상의 어린 소녀들의 잇따른 죽음에는 목격자도, 범인의 흔적도 없습니다.
(insert 반장) 일차사건보다 더 먼저인거 같아...//그럼 피해자가 더 있단 말이야?
남겨진 증거는 소녀들이 발견된 현장마다 남겨진 피에로 인형과 사체 부검 결과
피해자들이 죽기 전 환각성분이 함유된 버섯을 먹었다는 것뿐입니다.
강력반 경력 5년차 김형사(박용우 분)는 용의자를 쫓는 현장에서 미스터리한 한
남자 정호(김상경 분)와 자꾸 만나게 됩니다.
소녀연쇄실종사건을 쫓던 김형사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위탁보호 중인 수연(한보배
분)이 네 번째 희생자일 가능성을 두고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수연의 위탁보호자가 바로 미스터리한 그 남자, 정호인걸 알고 정호를
용의자로 의심하게 됩니다.
(insert 박용우+김상경) 제가 어떤 의심을 받고 있군요...//아..그렇게 티가 납니까?
사건이 일어나던 당시 정호가 한국에 없었다는 알리바이가 증명되고 난 후, 김형사와
정호는 다음 타겟이 된 수연을 보호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시작합니다.
두 사람의 보호에서 불구하고 범인은 유유히 수연을 납치해 가고, 두 남자는 이성을
잃기 시작합니다.
(insert 김상경) 수연이 어디 있어? 당신하고 같이 있었잖아. 수연이 어딨냐구!
이제 영화는 수연을 구해내기 위한 두 남자의 사투를 그녀 나갑니다.
과연 두 남자는 연쇄 살인범의 손아귀에서 무사히 수연을 구해 낼 수 있을까요?
(insert 수연의 노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영화가 끝나고 난 후에도 살인범에게 납치되기 전 학교 학예회에서 수연이 불렀던
노래가 한 참 동안 귓전을 맴돌았는데요.
오늘은 아름다운 노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을 바다의 목소리로
들려 드리면서 인사드릴까 합니다.
지금까지 영화전문기자 배선연이었습니다.
-바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M Through The Eyes Of Love / Melissa Manchester(사랑이
머무는 곳에)
린 홀리 존슨, 콜린 드워스트, 톰 스케릿 주연의 1978년 영화 '사랑이 머무는
곳에(Ice Castles)'의 주제가로 팝 여가수 '멜리사 맨체스터'가 주제가를 불러 싱글
차트 76위 기록.
시골에 살던 렉시는 타고 난 재질로써 지역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참가한다.
우승은 하지 못했으나 큰 인기를 얻게 되고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본 한 유명한 여자
코치가 그녀를 찾아와 자신의 훈련을 받을 것을 제안한다.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내다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결국 은반의 요정으로 거듭난다는
내용...
2006-12-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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