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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8일 금요일 대본 및 수록곡

 

2006년 8월 18일 금요일 골든 디스크

 

인사이드 스크린 뮤직

 

M   Run And Run / Country Lovers(Summertime Killer)

 올리비아 핫세와 크리스 미첨 주연의 영화 '썸머타임 킬러'의 주제가로 컨트리 러버스가 불렀음.

 이 영화는 'Romeo & Juliet'으로 세기의 연인으로 떠오른 매혹적인 흑발과 까만 눈동자의 주인공 올리비아 핫세와 금발머리와 고독한 표정으로

197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청춘 스타 크리스 미첨을 영화의 두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여 우리나라, 일본, 이탈리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음.

 이 영화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딸과의 사랑이라는상투적인 이야기와 허술한 극 전개에도 불구하고 비련의 여주인공 타냐 역을 맡은 올리비아 핫세의 눈부신 매력 덕분에 성공을 거두었다.

 

M    Wink And A Smile / Harry Connick Jr.(시애틀에 잠 못 이루는 밤)

 이 곡은 맥 라이언, 탐 행크스의 로맨틱 멜로 영화 '시애틀에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에 삽입된 노래.

 셀린 디온과 클라이브 그리핀이 함께 부른 주제가 When I Fall In Love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로맨틱한 내용의 노래...

 사랑하는 사람에게 윙크를 보내며 환한 미소를 짓게 된다는 내용의 노래.

이 곡은 각종 CF 배경음악으로도 많이 쓰였던 노래.

 시애틀에 잠 못 이루는 밤은 홀로 아들을 키우는 홀아비와 그 남자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되는 미혼 여성의 로맨틱한 사랑을 다룬 영화.

 

 

질문    이승아   

 

영화 "CARS" 사운드트랙이요~  

 

안녕하세요~ 멋진 기덕오라버님!!^^

내일 하는 방송일텐데 제 사연이 나올지 모르겟네요 ㅠㅠ

몇일전에 영화 카~를 보구 왔거든요~~

처음 장면이 신나게 레이스 하는 장면인데요 같이  

흘러나오는 음악에 취해서 헤어나올 수가 없었어요~

예고편에서두 나왔는데;;노래를 통 찾을 수가 없네요 ㅠ

여자가 불렀구요

아마 기덕 오라버님두 들으심 신나실꺼에요

내일 오전에 골든디스크에서 이노래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앞으로 꾸준한 팬 될께요~

부탁드려요~~

 

답  Real Gone / Sheryl Crow(Car)

 애니메이션 영화 카(Car)에 삽입된 곡으로 셰릴 크로의 2006년 곡.

 레이싱을 시작할 때 셰릴 크로의 Real Gone이 나오고, 한밤중의 고속도로를 달릴 때의 래스칼 프랫츠(Rascal Flatts)가 부른 Life Is A High Way가 나옴.

 지난 7월 20일 개봉된 가족영화, 애니메이션 '카'는 존 라세터가 감독을 맡았고 오웬 윌슨과 폴 뉴먼, 보니 헌트, 마이클 키튼 등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자동차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경쾌한 음악과 함께 경주용 차들의 등장으로 영화는 출발한다.

 내용은 우승밖에 모르던 경주용 자동차 매퀸이 주인공... 주인공이 매퀸이 시골 마을,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 경험을 통해서 인생관이 변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속도의 상징이자 미국 산업주의의 상징인 자동차를 통해서 인생철학을 보여주는 영화 '카'... 잠시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다보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질문    강경규  

 

우리나라 영화" 청춘"에서 나온 음악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영화 청춘에서 나온 노래인데요

영화속에서 남여 주인공이 노래를 듣고있는 장면에서

여주인공이 남자친구에게 노랠 들려줍니다 바로 돈 맥클린의 빈센트인데요

그노랠 듣던 남자주인공이 "이 노랠 듣기 전에 들어야 할 노래가 있어 자 들어봐" 하면서 들려주는데요, 제목은 모르겠는데...

남자주인공이 이런 말을 합니다

"이 노래는 로버타 플랙이 돈 맥클린에게 바치는 노래이거든..."

바로 이노래

로버타 플랙이 돈맥클린에게 바쳤다는 노래를 알고 싶습니다

 

답  Kill Me Softly With His Song / Roberta Falck(청춘)

 흑인 리듬 앤 블루스 여가수 '로버타 플랙'의 1973년 곡으로 싱글 차트 연 5주간 No.1 기록. 1973년 리메이크 작품.

 Don Mclean의 Vincent를 기내에서 듣고 반한 로버트 플랙이 그에게 바치는 노래가 바로 이 곡.

 김정현, 김래원, 진희경, 배두나 주연의 2000년 멜로 영화 '청춘'에서    이 곡을 우리 영화 청춘에서 남자 주인공 김래원이 여자 주인공 배두나에게 설명한 곡.

 영화 청춘은 첫 경험에 대한 기억과 아픔을 다뤘다. 고3 수험생 자효는 하동으로 전학온다.

 성숙하고 되바라진 같은 반 하라는 자효를 성적으로 유혹하고, 엉겁결에 자효는 하라와 첫 경험을 하게 되지만, 당혹감을 느낀 자효는 이후 하라를 피하게 된다.

 자효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던 하라는 자효의 냉담함에 상처입은 채, 자살을 하게되고... 시간은 흐르고, 하라의 자살 이후 사랑 없는 섹스에만 몰입하던 자효에게도 어느 날 순수한 사랑이 찾아온다는 내용.  

 

 

질문    양성자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에 나왔단 음악..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에서 러시아에 결혼하러 갔다가..나이트클럽에 갔는데요..

그 클럽에서 나왔던 러시아 노래인것 같은데..아주 흥겹도 재미있었습니다.

가수와 노래제목알수 있을까요??  

 

 

답  Four To The Floor (Duke Mix) / Starsailor(나의 결혼 원정기)

 정재영, 수애, 유준상 주연의 2005년 11월 23일 개봉됐던 코믹 드라마 '나의 결혼 원정기'에 나이트 클럽에서 쓰였던 노래.

 영국 출신의 댄스 그룹 'Thin White Duke'의 2004년 곡.  

 이 곡이 휴대폰 광고 음악(SK 휴대폰 Sky)에 쓰이면서 클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음.

 "안 보면 생각나고, 생각나면 또 웃음도 나고, 웃다가 괜히 중얼거리고, 또 혼자 쑥쓰러워지고, 라라씨, 다시 데리러 와도 되겠죠?"(만택대사)

 서른 여덟이 되도록 여자와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쑥맥 노총각 홍만택(정재영 분)... 그런 그가 우즈베키스탄 색시를 만나러 우즈베키스탄 맞선여행을 오른다.

 두려움과 설렘으로 시작된 우즈벡 맞선 여행. 안 되는 영어까지 구사하며 현란한 작업을 펼치는 희철에 반해, 답답할 정도로 순진한 만택은 번번이 퇴짜맞기 일쑤다. 이런 상황에 더욱 속이 타는 사람은 만택의 담당 통역관이자 커플 매니저인 라라(수애 분). 그녀에게는 이번 맞선을 반드시 성사시켜야만 하는 절실한 이유가 있다. 보다 못한 라라는 우즈벡 인사말부터 맞선 예절까지 만택의 특별 개인 교습에 나선다.

 결국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연인으로 끝을 맺는다.

  

 

질문    김민경  

 

안녕하세요.기덕 아저씨...

 

오늘 저녁부터...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아무튼...습기도 많고...날씨도 푹푹찌고...

이렇게 건강 유의 하시고요..

비도 오고 해서...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영화 여친소(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보면 전지현과 장혁이 비를 맞으면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그때 나온 배경음악이

궁금해서요...왠지 낼 비올 때 라디오에서 이

음악이 나오면 좋을듯해서요..

그럼...꼭 알려주시구요.. 꼭 들었으면 합니다..

늘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음악 에세이도 잘 들었구요..

 

답  Knockin' On Heaven's Door / 유미(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장혁, 전지현 주연의 2004년 개봉작 '내 남자 친구를 소개합니다(여친소)'의 주제가로 우리 여가수 유미가 불렀음. 오리지널은 밥 딜런으로 1973년 작품임.

 여친소는 2004년 개봉돼 홍콩과 대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며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멜로 영화.

 여자 친구이자 경찰관인 전지현과 순수한 남자이자 선생님인 장혁의 잔잔한 사랑을 그렸음.

 범인을 쫓는 과정에서 전지현이 쏜 총탄에 남자 친구 장혁이 죽는 장면에서 이 곡이 쓰였음(자주 쓰였던 노래).

 

질문    박성호  

 

 틴 컵 영화에 수록된 노래 찾아주세요?

 

 케빈 코스트너와 르네 루소가 나왔던 틴 컵 영화를 본 후, 궁금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 영화에서 인상적인 노래를 찾고 싶어요. 컨츄리 분위기에 저음의 남자가수가 "나우 아이 원더 원더~?" 정말 궁금해 죽겠습니다.

 영화도 좋았지만 이 노래가... 정말 예술이더군요...

 

답  I Wonder / Chris Isaak(Tin Cup)

 1996년 케빈 코스트너, 르네 루소 주연의 골프 영화 '틴 컵(Tin Cup)'에 삽입된 노래. 컨트리 가수 '크리스 아이삭'이 같은 해에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음.

 프로 골퍼의 사랑과 골프를 다룬 영화로 케빈 코스트너 프로 골퍼로 나와 멋진 샷을 보여줌. 그는 이 영화에서 정석 플레이를 하지 않고, 홀인원을 시키기 위해, 1위를 포기하고, 계속된 샷을 날려, 스스로 우승을 포기하는 고집을 보여주기도 함... 1위는 못했지만 결국 홀인원을 기록, 이 코스 최초의 홀인원 기록자로 올리며, 사랑까지 쟁취하는 로맨틱한 스포츠 영화.

 

안녕하세요? 영화칼럼리스트 김인선입니다.

먼저 8월 셋째주 영화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첫번째 홍콩 배우 겸 제작자 유덕화가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에 선정됐다는 소식입니다.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은 지난 2003년 신설된 것으로

지금까지 이란의 거장 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 영화를 지원한

허우 샤오시엔 감독 등이 수상했습니다.

유덕화의 경우 1997년에 저예산 독립영화 '메이드 인 홍콩'에 투자해서

오늘날 홍콩의 대표적인 감독으로 성장한 프룻 첸을 발굴했고

2005년부터 '포커스 : 퍼스트 컷'(Focus:First Cuts) 시리즈를 기획해서

범아시아권의 새로운 감독 발굴에 나섰던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참고로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리게 되는데요

유덕화 외에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마샬 크네벨 스위스 프리부르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테라와키 켄 전 일본문화청 문화부장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두 번째는 영화제 소식인데요 8월 9일부터 시작됐던

제2회 제천국제 음악영화제가 8월 14일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27개국 45편의 작품들이 상영됐는데요

총 8만명의 관객들과 함께 하면서 지난해에 비해서 3만명이 상승했습니다.

이렇게 영화제가 끝난것도 있지만 새롭게 시작한 영화제도 있습니다.

제1회 부산국제 어린이영화제(biki.or.kr)가 8월 15일 개막실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닷새 동안의 항해에 나섰는데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영화 21편을 포함해

19개국에서 초청된 102편의 어린이 영화를 선보이게 됩니다.

다양한 계층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가족영상 문화 축제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크게 성공하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은 <괴물>과 <왕의 남자>가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놓고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두 영화 모두 10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면서

올 상반기와 하반기 최고의 영화로 떠올랐는데요

내년 2월에 열리는 제79회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한국 출품작을 놓고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커져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왕의 남자>측은 출품을 결정한 상태고

<괴물>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탭니다.

그동안의 상황을 보면.. 매년 출품작 선정부터 논란이 있었구요

또 출품됐다 하더라도 후보작으로 선정되지 못했었는데요

과연 올 한국 영화 최대 흥행작인 <괴물>과 <왕의 남자>는 어떤 결과가 나올른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왕의 남자>는 45일만에 1천만명 관객 기록을 돌파했죠?

<괴물>은 개봉 20일만인 8월 16일 수요일에 관객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계속해서 금주의 개봉작 소식입니다.

첫째는 봉만대 감독의 공포물 <신데렐라>입니다.

그동안 봉감독은 에로 영화를 통해서 독특한 연출력을 선보였는데요

<신데렐라>에서는 성형이라는 소재로 공포의 기운을 넣었습니다.

성형이라는 소재를 사용하긴 했지만

사실 인간의 내면의 심리를 통한 공포라 할 수 있겠는데요

영화 제목이 <신데렐라> 라는걸 기억하고 영화를 본다면

제대로 된 공포를 느낄 수 있을껍니다.

엄마와 딸 사이에서 벌어지는 공포물 <신데렐라>는

도지원과 신세경 주연의 영화로 8월 17일 목요일에 개봉했습니다.

 

두 번째 개봉작은 우마서먼 주연의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입니다.

<사랑의 블랙홀>, <유치원에 간 사나이> 등 8-90년대에

수많은 히트작들을 배출했던 아이반라이트만 감독이 연출한

로맨틱 코믹 판타지물로 8월 17일 목요일에 개봉했습니다.

슈퍼맨처럼 힘이 쎈 G-걸 제니, 초능력을 통해 위험에처한 수많은 사람을 구해지만

개인적인 감정이 개입될때는 질투의 화신이 되버립니다.

질투많은 슈퍼우먼의 좌충우돌 이야기..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스크린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개봉작은 곽지균 감독의 <사랑하니까 괜찮아>입니다.

곽 감독은 <청춘>이라는 영화를 통해 보여준것처럼 이번에도 역시

젊은이들의 ‘사랑’을 담고 있는데요 불치병 여자와 순정파 남자의 사랑이야깁니다.

너무나 뻔한 소재일지도 모르겠는데요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을 썼던

김은숙 작가가 각본에 참여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 강민혁으로는 지현우가,  

불치병 여인 한미현으로는 제2의 심은하 임정은이 등장하는데요

두 사람의 만남은 남자 화장실에서 이루어집니다.

첫눈에 반한 미현을 보고 민혁은 애정공세를 펼치는데요 얼마나 뻔뻔한지

기습 키스를 하고 이렇게 말합니다.

 

INT1) 여기... 45도 각도가 제일아파.. (짝!) 진짜 치네.. 대따 아프다.. 손은 맵고.. 입술은 달고... 밤길에 혼자 다니지마.. 나같은 치한 만나잖아.. 가자 택시 잡아줄게..

 

10번 찍어서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더니.. 결국 민혁고 사귀게 된 미현이..

하지만 어느날 아무말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2년 후에 다시 나타나죠.

하지만 곧 죽게 된다고 하네요. 민혁은 그 사실이 한없이 힘들기만 합니다.

힘들어하는 민혁이에게 민혁이 아버지가 해주는 말입니다.

 

INT2) 미현이.. 하고 싶어하는거.. 보고 싶어 하는거.. 다해줘~ 다 보여주고 그래.. 평생 사랑할꺼.. 지금 다해.. 하루를.. 10년 같이 사랑해...

 

민혁이와 미현이의 슬픈 사랑이야기.. <사랑하니까 괜찮아>

8월 17일 목요일에 개봉됐습니다. BG) 노래 - 할아버지 시계

지금 흐르는 이 곡은 민혁이 지현우가

첫눈에 반한 미현이를 보고 부르는 노래 중에 한곡인데요

영화 초반 학교 축제때 친구들과 불렀던 아카펠라 버전의 할아버지 시계입니다.

원래는 미국 민요인데요 일본 음악가가 편곡을 새롭게 해서

50년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였는데요

최근에 히라이켄이 리메이크 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03년도 결성된 3인조 혼성 그룹 ‘리트머스’가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요

리트머스의 ‘할아버지 시계’ 전해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영화칼럼리스트 김인선 이었습니다.

 

M   할아버지 시계 / 리트머스(사랑하니까 괜찮아)

                                                                                                                                                                                                                                                                                                                                                                           질

질문 이석재

 

팀 버튼의 화성침공이란 영화를 보면..

화성인들을 침략에 빈번히 당하다가..

우연히 주인공 할머니가 듣고 있던..음악에..

화성인들이 괴로워 하면..죽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이 참 특이 했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아주 특히한 목소리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좀 가르쳐 주세요...

들려주시면....더욱 좋구요...

그럼..좋은 음악 많이 부탁드립니다..  

 

답  Indian Love Call / Slim Whitman(화성침공)

 팀 버튼 감독, 잭 니콜슨, 피어스 브로스넌, 아네트 베닝 주연의 1996년 코미디 액션 영화 '화성침공'에 삽입된 컨트리 가수 슬림 위트먼의 1952년 작품.

 황당한 설정과 화려한 액션, 여기에 코믹이 더해진 SF 액션 영화 화성침공은 말 그대로 화성인이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 침공을 한다.

 그리고 이들은 계획대로 지구인을 말살시키기 위해 온갖 만행을 자행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지구를 삼켜버릴 듯한 기세로 설치던 화성인이 맥없이 죽어가는 게 아닌가.

 원인은 리치의 할머니(Grandma Norris: 실비아 시드니 분)가 즐겨 듣던 올드 팝송의 특이한 선율과 파장 때문이었다.

 화성인들은 머리통이 통째로 터지면서 죽어간다. 리치는 이 곡을 전 세계 방송국에서 틀게 만든다. 각국의 지도자를 사살하며 지구 침공의 막바지에 열을 올리던 화성인들은 속수무책으로 죽어간다. 화성인의 지구 침공 세력은 그렇게 섬멸된다.

  

8월 18일 금요일 박스 오피스 및 예매율 순위

 

1  괴물(7월 27일, 액션, 송강호, 변희봉)

 

2  몬스터 하우스(8월 10일, 공포, 미첼 무소)  

 

3  각설탕(8월 10일, 드라마, 임수정, 유호성)  

 

4  다세포 소녀(8월 10일, 로맨스, 김옥빈, 박진우)  

 

5  게드전기 : 어스시의 전설(8월 10일, 일본 애니메이션)

 

6  스승의 은혜(8월 3일, 스릴러, 오미희, 서영희)

 

7  플라이 대디(8월 3일, 액션, : 이문식, 이준기)  

 

8  한반도(7월 13일, 액션, 조재현, 차인표)

 

9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7월 6일, 액션, 조니 뎁)

 

10  유레루(8월 10일, 일본 드라마, 오다기리 조)

 

 

 

예매율 순위

 

1 괴물  59.2%

 

 주연 : 송강호, 변희봉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 20060727  

 

2  몬스터 하우스(자막)  11.5%

 

3  각설탕  7.9%

 

4  마이애미 바이스  5.5%

 

5  사랑하니까, 괜찮아..  4.5%

 

 다음주에 소개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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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김선미  

 

해바라기...  

 

아주 오래된 영화에 수록된 곡 좀 들을수 있을까요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아스트로얀니 주연 1970년작 해바라기에 영화음악을 듣고 싶은데 제목을 몰라서 부탁 드려요 특히 해배라기 벌판에 기차가 지나가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답  Sunflower /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주연의 1970년 멜로 영화 해바라기(원제; Girasoli; Sunflower)의 주제가로 영화 음악의 거장 헨리 멘시니가 작곡했음.

 때는 2차 세계대전. 안토니오와 지오바나는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리지만 남편 안토니오는 곧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남편을 기다리던 지오바나가 받은 것은 한장의 전사 통지서.

 남편이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지오바나는 그를 찾아 소련의 구석구석을 헤맨다.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남편을 찾아내지만 그는 부대에서 낙오되어 헤메다가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는 소련 여인 마샤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녀는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와 나이든 공장 일꾼 에토와 결혼한다.

 아들도 한 명 낳고 그럭저럭 살아가던 지오바나에게 기억을 되찾은 안토니오가 다시 나타나고, 그녀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M   Sloop John B / Beach Boys(포레스트 검프)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인생이란 초콜릿 상자와 같아서 무엇이 주어질지 모른단다.)"

 이것도 너무 유명한 대사로 포레스트 검프가 처음에 벤치에 앉아 어머니가 늘 하던 말씀이라는 독백으로 시작한다. 이 영화의 주제이자 참된 인생이 무엇인지 관객에게 던진 문제의 내레이션.

 톰 행크스, 게리 시니즈 주연의 1994년 주연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에 삽입된 곡으로 '비치 보이스'가 1966년 불러 싱글 차트 3위까지 기록했던 포크 록의 고전.

 포레스트 검프는 아이큐가 75이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교육에 대단히 열성적이며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려고 한다. 포레스트는 자기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나중에 동반자가지 된 제니를 만나 학교를 무사히 다닌다.

 어느 날 악동들의 장난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바람처럼 달릴 수 있는 소질을 보이게 된다. 그로 인해 고등학교도 미식축구 선수로 가게 되고 대학에까지 축구선수로서 입학할 수 있게 되고 포레스트 검프의 인간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 초점을 맞춘 아름다운 영화이다.

 

 

 

 

 

 





2006-08-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