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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일 금요일 선곡표

 

2006년 6월 2일 금요일 골든 디스크

 

M   The Dark Is Rising / Mercury Rev(국경의 남쪽)

 차승원, 조이진 주연의 멜로 영화 '국경의 남쪽'에 삽입된 곡으로 미국 출신의 드림팝 그룹 '머큐리 레브'의 2001년 작품.

 지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 섬세하면서도 스케일이 큰 느낌을 주는 곡으로 최근 이 영화의 인기와 함께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 노래.

 탈북자 연인의 사랑 문제를 통해서 분단의 비극을 잘 보여준 영화로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탈북을 감행한다는 내용의 작품.

 "저는 1975년 조선로동당 창건일에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김선호. 만수예술단 호른 연주자이며 고향은 평양입니다. 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 연화가 있었습니다. 성격도 얼굴도 동치미처럼 찡하구 시원한 연화가 난 정말로 좋았습니다."(차승원 명대사)

 첫사랑의 이별과 재회 그 과정이 애틋했던 국경의 남쪽, 두 사람이 남쪽에서 테이트 할 때 이 곡이 흘렀음.

 

M   Hit The Road Jack / Ray Charles(달콤한 백수와 사랑만들기)

 매튜 매커너히와 사라 제시카 파커 주연의 2006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달콤한 백수와 사랑만들기(Failure To Launch)'의 엔딩 타이틀.

 소울의 대부 '레이 찰스'의 1961년 No.1 송이 쓰였음.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가이 '매튜 매커너히'가 남자 주인공 트립을,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가 여자 주인공 폴라 역을 맡은 영화로 4월 7일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작품.

 부모님과 함께 산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완벽한 남자 트립과 아들을 독립시키기 위해서 고용한 전문가 폴라의 이야기... 트립은 폴라에게 부모와 함께 사는 이유를 이렇게 얘기한다.

 "부모와 사는 게 얼마나 편한지 모를 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다해주시기 때문이죠. 부모와 자식관계는 바로 이런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스스로 버릴 이유가 없죠. 안 그래요?"

 

질문    이연희  

 

매치 포인트에 오프닝 때 쓰였던 노래가 뭐죠?

 

영화 매치 포인트를 보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 영화 오프닝 때와 나레이션에서 이 노래가 계속해서 나오던데...

남자가 불렀습니다.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청춘의 덧'에도 나왔던 노래로 알고 있는 어떤 곡인가요?

 

답  Una Furtiva Lagrima / Enrico Caruso(매치 포인트)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주연의 드라마 '매치 포인트(Match Point)'의 주제가로 오프닝과 나레이션을 비롯해서 영화 곳곳에 자주 흘렀던 주제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테너 가수 '엔리코 카루소'의 곡이 쓰였음.

 런던에 입성한 야심 많은 한 젊은 테니스 강사 크리스는 우연히 자신이 가르치던 부유층 톰과 친분을 맺게 되고, 그의 동생 클로에와 그의 약혼녀 노라를 만나게 된다.

 노라에게 한눈에 반한 크리스는 그러나, 그녀를 마음에 품은 채 앞날이 보장될 수 있는 재벌가의 딸 클로에와 결혼하고, 그러던 중 우연히 재회한 노라와 크리스는 격정적이고 은밀한 사랑을 나눈다.

 그러던 어느 날 노라의 임신소식을 듣게 된 크리스는 사랑(노라)과 성공(클로에)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데....

 

질문    김진현   

 

다시한번질문이요 ㅜㅜ제발  

 

안녕하세요 김기덕형님 너무나 궁금해서 도움좀청합니다.

제가 예전에 한10년더된것같은데..엑설런트어드밴쳐2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키아누리브스와숀펜 주연의 영화였는데.

그영화 앤딩장면에 두배우가 노래를 부르는데 그노래가

너무좋았던 기억이 납니다...그런데..그노래를 도저히 알길이

없습니다.형님이시라면 알것같기에..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항상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ps)이번주 일요일날 특근인데..그때 알려주세요..제발 ㅜㅜ  

 

답  God Gave Rock 'n' Roll To You / Kiss(엑셀런트 어드벤처 2)

 키아누 리브스, 알렉스 윈터, 윌리엄 새들러 주연의 1991년 SF 어드벤처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 2(Bill And Ted's Bogus Journey)'에 엔딩 장면에 흘렀던 노래.

 4인조 하드 록 그룹 '키스'가 이 영화를 위해 같은 해 사운드트랙에 참여했음.

 서기 2691년, 악당 노몰로스는 장차 인류의 미래를 구하게 될 빌과 테드를 처치하기 위해 가짜 빌과 테드 로봇를 만들어 1991년으로 보내는데, 1991년의 진짜 빌과 테드는 상금 2만천 달러를 얻기 위해 배틀 오브 어밴드 콘테스트에 참가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가짜 빌과 테드 로봇이 캘리포니아에 도착해서 빌과 테드의 생활을 모두 망쳐놓고 죽음으로까지 몰아넣는다.

 결국 저승에 떨어진 빌과 테드는 지옥을 구경하다가, 저승사자 그림 리케르와 리페르와의 내기에서 이겨 우주 최고의 과학자와 함께 돌아와 착한 로봇를 만든다. 그리고 콘테스트 대회에서 가짜들과 미래에서 날아온 노몰로스를 상대로 싸워 승리하게 된다.

 

질문    이현우  

크래쉬에 삽입곡이 알고 싶어요.

 

최근 크래쉬란 영화를 봤는데요...

엔딩 타이틀입니다.

멜로디가 귀에 익은 노랜데... 도저히 찾을 길이 없네요.

남자 목소리였구요... 조금은 몽환적인 느낌도 주고... 세련된 분위기도 들구요...

막연한 질문인데... 답해주실 수 있는지?

꼭 부탁합니다.

 

답  Maybe Tomorrow / Stereophonics(크래쉬)

 산드라 블록, 브랜든 프레이저 주연의 2006년 4월 개봉작 '크래쉬(Crash)'에 삽입된 노래.

 영국 출신의 3인조 브릿 팝 그룹 '스테레오포닉스(Stereophonics)'의 2003년 곡으로 영화 '크래쉬(Crash)'에 삽입돼 최근 뒤늦게 인기를 얻고 있음.

 올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각본상, 편집상을 수상했던 작품으로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명성을 떨친 폴 해기스의 감독 데뷔작.

 산드라 블록, 맷 딜런, 라이언 필립까지 다양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다인종 국가인 미국사회의 인종 문제를 도발적이면서도 단호하게 담아냈음.  

 

질문    이양희  

영화 화이트칙스에 나온 음악...??  

 

너무나 재밌게 봤던 영화, 화이트칙스..

댄스배틀할때 나오는 신나는 춤과 음악~~

요즘 뜨는 웃찾사의

"묻지마 패밀리" 춤과도 비슷한데요,

그 음악이 누가 부른 노래인지요???

알려주세요~~~

들려주세요~~~  

 

답  It's Tricky / Run DMC(화이트 칙스)

 숀 웨이언즈, 말론 웨이언즈 주연의 2004년 영화 '화이트 칙스(White Chicks)'의 댄스 배틀에서 쓰였던 노래.

 미국 출신의 랩 그룹 '런 디엠씨'의 1986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57위에 올랐던 랩 트랙.

 "기회만 닿는다면…열심히 여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는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해본 FBI 명물 콤비 마커스(말론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은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일대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호들갑 자매의 귀하신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FBI고 뭐고 발각되면 인생 끝!

 힙 올리고 가슴 더 키워!!! 길길이 날뛰는 자매 앞에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하나! 여장하고 재벌 딸을 보호하는 일...  첩보전을 능가하는 칵테일 파티와 총격전보다 살벌한 패션쇼 등 재벌계의 엄청난 사생활에 말려들며... 웃지 못할 해프닝을 자아낸다.

 

 

질문    박종화  

인사이드 스크린뮤직  

 

영화 페밀리맨에 니콜라스케이지가 늦은 밤 파티 비디오를 볼때 비디오속에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부르던 노래가 궁금해요....  

 

답  La La Means I Love You / Delfonics(패밀리맨)

 니콜라스 케이지, 테아 레오니 주연의 2000년 멜로 영화 '패밀리맨(Family Man)'에 삽입된 곡으로 리듬 앤 블루스 그룹 '델포닉스'가 1968년 불러 싱글 차트 4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월스트리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투자 전문 벤처 기업가이자, 플레이보이인 잭 캠벨. 그는 13년 전 사랑하는 연인 케이트와의 약속을 뒤로 한 채 줄곧 성공만을 향해 달려온다.

 그러던 중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이날도 늦게까지 일에 빠져있던 잭은 마지막으로 회사를 나와 식료품 가게에 들어선다. 그곳에서 잭은 복권을 바꾸러 왔다가 강도로 돌변한 거리의 부랑아 캐쉬를 만나 뜻밖의 상황에 처하는데, 잭 특유의 사업가적 수완을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캐쉬의 복권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 놓으리란 걸 모른 채, 집으로 돌아간다.  

 

M   Everybody Knows / Leonard Cohen(볼륨을 높여라)

 1990년 크리스찬 슬레이터, 사만다 마티스 주연 영화 '볼륨을 높여라(Pump Up The Volume)'의 주제가로 쓰였던 노래.

 캐나다 출신의 시인이자 교수인 포크 가수 '레너드 코헨'의 1988년 작품을 주제가로 썼음.

 해리 : 미국이라는 나라는 모든 것이 엉터리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사람들이 "그게 옳아! 잊어버려!"라 말을

하죠. 모든 것이 오염되어 있다는 생각을 할것입니다. 환경, 정부, 그리고 학교도.

어느 날 신성한 학교에 들어서면서 자문해봅니다. "나의 인생은 어떻게 될까?" 내일이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예, 또 접니다. 위대한 미중부에 사는 멋진 여러분들! 당신의 영혼에 파문을 일으키는 92FM 입니다.

멀리서 음악소리가 들리는군요. 돈을 낼 필요는 없어요.(오프닝 명대사)

 

 지프를 타고 모두가 모여있는 운동장을 질주하며 외치는 DJ 해리의 대사

 좋아. 이게 진짜 나야. 더 이상 숨지 않겠어. 들어봐, 우리가 무엇에 걱정하고 있는지.

눈으로 보는 것들, 귀로 듣는 것들 전부가 고통이야. 하지만 걱정만 하며 살수는 없잖아.

더 나은 것이 분명 있을 거야. 그래. 분명 고등학교는 십대들을 바보로 만들어. 맞아.

바로 그 점이야. 우리는 살아남아야 해. 이건 끝이 아니고 시작이야. 너희들에게 달렸어.

모두 용기를 가져!  당신에게 달렸다구. 소리를 높여! 아무도 막지 못해!

목소리를 높여 이야기를 계속해!  당신의 삶이야. 무엇이든 하라구! 좌절하지마. 원하면 욕을 해!

뭐든지 너에게 달렸어 목소리를 높여! 우린 살아남아야 해! ........ TALK HARD!!

 

 똑똑하지만 내성적인 고교생 마크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밤마다 통신기를 이용한 해적 방송 DJ '하드 해리'로 변신하여 세상과 어른들에 대한 불만을 쏟아낸다. 물론 그는 아무도 듣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아이들은 마크의 해적방송에 열광하고, 마크는 곧 자신의 방송을 아이들이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밤 10시에 방송되는 '하드 해리'의 해적방송에 학생들의 관심과 열기가 더해간다. 그러나 방송은 마크네 학교의 보수적인 교장 크레스우드 여사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학교와 학부모들은 하드 해리를 찾아내기 위해 혈안이 된다는 내용.

 





2006-06-0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