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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1일 금요일 인사이드 스크린 뮤직
 

2006년 4월 21일 금요일 골든 디스크


M     Morning Has Broken / Cat Stevens(싱글스) 

 장진영, 이범수, 엄정화, 김주혁, 오지혜 주연의 2003년 코미디 영화. 영국 출신의 포크 가수 '캣 스티븐스'의 1972년 싱글 차트 6위를 기록했던 Morning Have Broken이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음.

 노처녀와 노총각의 일과 사랑을 코믹하게 다룬 영화로 시종일관 섹스를 코믹하게 다루었음. 특히 장진영과 엄정화의 톡톡 뒤는 대사와 연기는 단연 압권.


M     Sexy / Black Eyed Peas(쿨; Cool)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 주연의 2004년 개봉 영화 '쿨'의 주제가. 미국 출신의 혼성 힙합 그룹 'Black Eyed Peas'의 곡으로 우마 서먼과 존 트래볼타가 춤출 때 나왔던 노래.


 이 영화는 삼류 갱스터에서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존 트래볼타와 영화 판에 염증을 느끼고 전업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섹시한 미망인 우마 서먼을 만나게 되고, 음반 업계에 뛰어든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계약 실수로 클럽을 전전하고 있는 실력파 가수 우마 서먼을 스타로 만드는 일인데, 사사건건 괴롭히는 매니저와 조폭급 프로듀서 때문에 일은 꼬이기만 한다는 내용의 코미디물.


M     Down In The Light / Maggie Cheung(클린)  

 닉 놀테, 장만옥 주연의 2004년 영화 '클린(Clean)'의 엔딩 타이틀.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던 여배우 장만옥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음.


 마약 중독자로 6개월의 형을 살고 나온 에밀리(장만옥)가 자신의 유일한 삶의 희망 아들을 보기 위해서 새 삶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눈물겹게 연기했음.


 한 번의 실수로 굴곡이 심한 삶을 살아가는 여주인공 에밀리, 하지만 이 영화는 "사람은 변할 수 있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며, 영화 제목처럼 맑고 깨끗한 기분을 준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장만옥이 부른 Down In The Light은 주인공의 소박한 소망이 잘 드러난 곡.

 

질문   이명관 


더티댄싱삽입곡 가수이름꼭알려주삼!!

 

우선 김기덕님 반갑습니다  항상 골든디스크 잘듣고있는 애청자입니다 궁금한거 있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더티댄싱에 삽입곡인데 do you love me 라는곡.. 빠르고 경쾌한곡인데 가수이름을 잘몰라서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꼭꼭 알려주세요 항상 좋는방송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답     Do You Love Me / Contours

 패트릭 스웨이즈, 제니퍼 그레이 주연의 1988년 댄스 영화 '더티 댄싱(Dirty Dancing)'에 삽입된 노래.

 춤 선생들과 웨이터들이 비밀 장소에서 춤을 출 때 이 곡이 흘렀음.

 미국 출신의 리듬 앤 블루스 그룹 '컨투어스'가 1962년 발표해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미국인들이 가장 평화로웠다고 생각하는 1963년 여름. 가족과 함께 여름 휴양지를 찾았던 10대 소녀 제니퍼 그레이가 외설적인 춤을 가르치고 있는 춤 선생 패트릭 스웨이즈와 사랑에 빠진다.

 제니퍼 그레이의 아버지가 바람둥이라고 소문난 패트릭 스웨이즈와의 교제를 극렬 반대하지만 여름 캠프가 끝나갈 때 파티장 무대에서 그동안 몰래 익힌 춤을 멋드러지게 보여주며 이 영화는 대미를 장식한다. 


질문   김성진 


멋진 영화인 그이름 더스틴호프만 


 반갑습니다.늘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데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들은 음악인데 들으면서 많이 익숙한

 음악 이었습니다.음도 감미롭고 듣기 편안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봐도 아는 사람이 없더군요.

 한가지 기억나는건 오래전에 더스틴 호프만이 여장을

 하고 나온 영화에서 들린것 같은데 제목도 가수이름도

 모르겠습니다. 아신다면 꼭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자가 여장을 하고 나온 영화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말고는 잘모르겠는데 또다른 영화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김기덕님의 편안한 진행에

 언제나 함께 하는 애청자가 되겠습니다. 


답     It Might Be You / Stephen Bishop

 1983년 더시틴 호프만, 제시카 랭 주연의 영화 '투씨(Tootsie)'... 더스틴 호프만의 여장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물.

 이 영화의 주제가는 'Stephen Bishop'이 부른 It Might Be You... 같은 해 빌보드 싱글 차트 25위 기록. 

 20여 년 간 배우생활을 했지만 인기라곤 없는 연극배우 마이클 도로시, 그래서 도로시라는 가공의 여자로 분장하고 오디션을 받는 날, 연출자인 마이클이 퇴짜를 놓으려는 순간 여자 프로듀서인 리라의 눈에 들어 채용되며 성공가도를 달린다.

 

질문   박서연 


무슨광고음악인지 궁금해요...^^ 


요즈음 정우성씨가 출현하는 광고음악인데

남성보컬들이 부르는 노래인데...

로가디스 양복선전 음악인데...

정우성씨가 재즈댄스를 추는 광고에요.....

꼭 가르쳐주세요!!!!!!! 

혹 이 노래가 영화에도 삽입됐는지요?


답     Overture / And All That Jazz / Catherine Zeta Jones

 2002년 뮤지컬 영화 '시카고'에 삽입된 곡으로 주연 배우로 열연했던 캐서린 제타 존스가 직접 불렀음.

 이 곡이 로가디스 양복선전으로 쓰이고 있음.

 르네 젤위거, 캐서린 제타 존스, 리차드 기어 주연의 2002년 뮤지컬 영화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사회상을 담고 있음.

 재즈의 열풍과 섹스, 범죄의 향취가 물씬 나는 퇴폐의 도시 시카고... 명성을 꿈꾸는 여자와 명성을 손에 넣은 여자... 이 도시에서는 총알 한발이면 유명해 질 수 있다! 도발적인 율동과 파워풀한 노래로 무대를 압도하는 시카고 최고의 보드빌 배우 벨마 켈리. 자신의 눈을 피해 불륜 관계를 맺어온 남편과 동생을 사살한 날 밤에도 무대에 서 춤추고, 노래하지만, 곧바로 일급 살인 혐의로 수감된다. 눈부시게 관능적인 유혹의 도시 시카고가 약속하는 모험과 가능성에 끌려 매일을 보내는 록시 하트.

 그녀의 단 한가지 소망은 화려한 무대에서 주목받는 스타가 되는 것.


질문   이준정 


영화 연인에서... 


영화 '연인'보신적 있으신가요? 어릴땐 제인마치가 중절모를 쓴 포스터를 보면서 야한영화라고만 생각햇었지요. 하지만 이젠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보니, 참 아름답고 슬픈 영화더군요. 영화를 보면 남자배우인 양가위(맞나?^^)가 제인마치를 침대위에서 옆에 두고 혼자 독백하는 장면이 있어요. 사랑이 이렇게 가슴 아픈 건지 몰랐다며, 널 갖고 싶다고 혼자 대사하는 장면이죠. 특히, 그 부분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는데, 거기서 백으로 깔리는 음악을 알고 싶습니다. 경음악인데... 정말 좋은 음악이라 모두들 같이 들었음 좋겟어요~^^

활기찬 하루 되세요~ 


답     Nocturne / Gabriel Yared(연인)

 1991년 베트남, 프랑스 합작 영화 '연인'에 삽입된 곡으로 프랑스 음악작곡가 '카브리엘 야레'가 전체 사운드트랙을 맡았음.

 제인 마치, 양가휘 주연의 이 영화는 1920년대 말 프랑스의 식민지인 베트남에서 벌어지는 사랑을 다뤘다.

 각자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으며 무기력하고 서로 증오하는 가족들 틈바구니에서 소녀는 일찌감치 성에 몰입한다. 가족과 함께 방학을 보낸 그녀는 사이공으로 돌아가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나던 길에 탑승한 페리선에서 잘생긴 중국 청년을 알게 된다. 부유한 집안에다, 약혼녀까지 있으며 파리 유학을 마친 32세의 이 중국 청년은 어둠침침하고, 끝없는 소음이 부글거리는 밀실로 그녀를 끌어들인다. 그때부터 소녀와 중국 청년은 1년 반동안의 밀월을 시작한다. 자기혐오에 중독된 소녀는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사랑없는 섹스에 몰두하지만 부유한 가문 출신의 중국 청년은 집안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자신의 약혼자와 결혼한다. 이것으로 둘의 관계는 비극적인 끝을 맺는다.



컬럼니스트 김인선

M    가려진 / 장재형

.................다음주에 소개합니다....................
 

질문   김민경 


이 노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얼마전에 그녀를 믿지마세요란 영화를 tv에서 해줘서...

봤어요...예전에 극장에서 잼있게 봤었던 영화인데..

한번 더 봐두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영화를 보던중에 강동원이 기타를 치면서 부르는

노래가 있었습니다...그노래가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정말 감미로왔거든요...

노래는 익숙한데..라디오에선 잘 들어보진 못한거 같아서요

한번 라디오를 통해서 함 듣고싶습니다~~

아저씨 방송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럼 늘 건강하세요~~ 


답     Aburey / Bread

 김하늘, 강동원 주연의 2004년 멜로 코미디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의 주제가. 미국 출신의 4인조 팝 록 그룹으로 1973년 싱글 차트 15위까지 기록했던 노래가 주제가로 쓰였음.

 불신의 시대에도 대한민국 남녀노소는 그녀 말 한마디에 넘어간다. 깜찍한 외모, 순수한 미소, 유려한 말솜씨..100% 완벽美를 자랑하는 그녀, 영주...

 하지만 그녀 본색은 고단수 사기경력으로 별을 달고 있는 터프걸. 영주는 가석방 심사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가볍게 통과한다. 출감하자마자 영주는 유일한 혈육인 언니결혼선물로 준비해둔 목공예 기러기 한쌍을 들고 부산행 기차에 오르는데…


잠자는 사기꾼 건드린 순진男, 대한민국 최고신용불량자(?) 되다


한편, 용강마을 약사인 희철 역시 여친에게 프로포즈할 반지를 들고 부산으로 가던 중 영주를 만나게 된다. 첫 만남부터 영주에게 치한으로 오인 받아 죽도록 맞는 것도 모자라 낯선 남자에게 반지까지 소매치기 당한 희철. 가석방 중인 영주는 도둑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 다시 반지를 찾아주려 하지만 이 와중에 그녀의 짐 가방과 희철의 반지가 뒤바뀌고 만다.



질문   박창현  


주먹이 운다 O.S.T 


김기덕형님 안녕 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올립니다..

영화"주먹이 운다에서 나오는 음악인데요...

영화 첫장면에서 류승범 경찰의 따돌리면서 여자가 부르는노래가 잠깐 나오고 영화제목이 나옵니다...그 여자가수 이름과노래제목 좀 가르쳐 주세요...... 


답     Pokarekare Ana / 박정현

 2005년  최민식, 류승범 주연의 액션 영화 '주먹이 운다'의 주제가로 뉴질랜드 민요를 박정현이 불렀음.


 왕년엔 복싱스타... 지금은 매 맞는 남자,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한때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로 잘 나가던 태식, 현재 그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돈을 받고 사람들에게 매맞아 주는 일을 한다. 도박으로 진 빚과 공장의 화재로 인해, 가진 것을 모두 날린 후,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거리의 매맞는 복서로 나서게 된 것. 그에게 유일하게 남은 것은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뿐. 이제, 그를 찾는 것은 소문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경꾼들과 빚쟁이뿐인 처량한 신세다. 몸과 마음이 모두 피폐해진 그에게 설상가상으로 아내는 이혼을 요구해 오고, 삶의 유일한 희망인 아들 ‘서진’이와 함께 살 수 없게 되자 태식은 깊은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이제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잃을 것도 없는 인생 막장의 늙은 복서 태식은 다시금 희망을 품고 신인왕 전 출전을 결심하게 되는데…

 

질문   이문영 

 

 광식이 동생 광태...


 광식이 동생 광태에 쓰인 팝송 멜로디가 입에 맴돕니다.

 아저씨 시간에 한 번 소개해준 적이 있는데...

 찾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M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 Albert Hammond(광식이 동생 광태)

 영국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앨버트 하몬드'의 1973년 작품.

 인기 차트엔 오르지 못했지만 국내에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팝 스타일의 노래.

 직설적이면서도 다분히 감상적인 곡으로 앨버트 하몬드의 섬세한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이 아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노래.

 최근 이 곡이 김주혁, 봉태규, 이요원 주연의 우리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 삽입돼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고 있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고백 한 번 못해보고, 라이벌이 등장하면 평화를 위해 숨어버리는 '연애계의 평화유지군' 광식.

 7년 전 대학 시절, 늘 그랬듯 고백조차 못하고 끝나버렸던 비운의 짝사랑 그녀, ‘윤경’를 한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한 채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친구 명찬의 결혼식에서 윤경을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의 이름과 학번까지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그녀 앞에서 광식은 몸둘바를 모른다. 그런 광식에게 윤경은 마음이 내킬 때 언제 한번 놀러 가겠다는 묘한 말만 남긴 채 가버린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진행되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시종일관 관객을 사로잡는다.

 





2006-04-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