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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일 일요일 골든 디스크
M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 B.J. Thomas(내일을 향해 쏴라)
1969년 로버트 레드포드, 캐서린 로스, 폴 뉴먼 주연의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세기 실존 갱을 영화화한 작품.
1890년대 미국의 서부. 뛰어난 솜씨로 금고를 털고 범죄를 저지르지만 결코 살인만은 하지 않는 갱인 부치와 선댄스... 1800년대 후반 실존했던 갱 부치와 선댄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지막 순간까지 유머와 여유를 잃지 않고 총알 속으로 뛰어가던 둘의 모습의 라스트 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
B.J 토마스가 주제가를 1969년 불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이 곡은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M Unchained Melody / Righteous Brothers(사랑과 영혼)
1990년 데미 무어, 패트릭 스웨이즈가 열연했던 영화 '사랑과 영혼(Ghost)'의 주제가.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1965년 싱글 차트 4위까지 기록했던 이 곡이 이 영화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음.
뉴욕의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성공한 젊은 금융가 샘은 그의 연인 몰리와 맨하탄의 아파트에서 행복한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한 쌍인 이들에게도 그러나 불행은 찾아온다. 샘이 괴한의 습격을 받고 몰리를 지키려다가 괴한의 총탄에 쓰러진다. 샘은 자신이 쓰러져있고 사랑하는 몰리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바로 자신이 영혼의 존재가 됐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는 수호천사로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자신을 살해한 친구에게 복수를 하며, 끝을 맺는다는 내용...
Q&A
윤가영
장국영 오빠가 부른 노래 듣고 싶어요.
장국영 오빠가 사망한지 올해로 3년이 됐네요...
풍월에서 오빠가 불렀던 노래... 들려주실 수 있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제목은 모르겠어요?
M A Thousand Dreams Of You / 장국영(풍월)
장국영, 공리 주연의 1997년 드라마 '풍월'의 주제가로 장국영이 로맨틱하게 주제가를 불렀음.
영화는 방씨 가문에서 자라난 세 인물을 통해 이 시대의 중국의 혼란과 갈등을 묘사한다.
1920년대 중국의 현대사를 다룬 드라마로 욕망과 음모, 배신을, 긴장감 넘치게 영상으로 옮겼음. 장국영과 공리의 빼어난 연기가 압권이며 국내에서도 개봉돼 영화와 주제가 모두가 사랑받았음.
손현주
여친소 주제가를 듣고 싶어요.
전지현, 장혁 주연의 멜로 영화 ‘여친소’를 봤어요.
정말 가슴 찡한 영화예요...
괜히 군에 간 장혁 오빠가 그리워지네요...
오빠가 죽는 장면에서 나왔던 노래가 뭔가요?
팝송인듯 싶은데?... 여자가 불렀어요?
M Knockin' On Heaven's Door / 유미(여친소)
장혁, 전지현 주연의 2004년 개봉작 '내 남자 친구를 소개합니다(여친소)'의 주제가로 우리 여가수 유미가 불렀음.
오리지널은 밥 딜런으로 1973년 작품임.
여친소는 2004년 개봉돼 홍콩과 대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며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멜로 영화.
여자 친구이자 경찰관인 전지현과 순수한 남자이자 선생님인 장혁의 잔잔한 사랑을 그렸음.
범인을 쫓는 과정에서 전지현이 쏜 총탄에 남자 친구 장혁이 죽는 장면에서 이 곡이 쓰였음.
정효경
클로저 주제가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오빠 시간에서 한 차례 방송해주신 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짠한 노랜데... 다미엔 라이스가 불렀다고 했는데...
노래 제목이 Can't Take My Eyes Off You...라고 하셨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개해주시겠어요?
녹음 준비해놓을 게요...
M Blower's Daughter / Damien Rice(클로저)
나탈리 포트만, 줄리아 로버츠, 주드 로, 클리브 오웬 주연의 2005년 개봉작 '클로저(Closer)'에 삽입된 노래. 아일랜드 출신의 인디 가수 '데미언 라이스'의 2001년 작품이 이 영화에 삽입됐음.
사랑과 성을 둘러싼 남녀 4명의 심리를 묘사한 '클로저'에 실린 이 노래는 영화의 도입부와 엔딩에 인상깊게 쓰이며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음.
런던의 도심 한복판, 출근길의 댄(쥬드 로)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인 잘생긴 낭만 청년.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끼는데… 서로를 응시하며 횡단보도에 마주선 그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얼떨결에 보호자가 된 댄, '첫눈에 반한 사랑'의 운명을 예감한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스트립댄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 그녀와 동거를 시작한 댄은 그녀의 인생을 소재로 글을 써서 소설가로 데뷔한다. 그러나 책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 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 분)와 첫눈에 반하고 만다. 또 다른 강렬한 사랑의 시작, 다시 올 수 없을 것 같았던 순간의 느낌이 댄은 물론, 안나, 앨리스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하는데…
이은혜
앙코르 주제가 소개해주세요?
올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받은 앙코르를 봤어요.
자니 캐쉬란 컨츄리 스타를 영화로 옮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제가를 듣고 싶은데 가능하겠죠?
오빠 부탁드립니다.
M I Walk The Line / Joaquin Phoenix
최근 개봉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앙코르'의 주제가로 자니 캐쉬 역을 맡아 열연했던 호아킨 피닉스가 주제가를 불렀음.
오리지널은 자니 캐쉬로 1956년 이 곡을 불러 컨트리 차트 정상까지 기록했던 그의 대표곡.
자니 캐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호와킨 피닉스, 리즈 위더스푼 주연으로 열연했음.
안녕하세요? 영화칼럼리스트 김인선입니다.
4월 첫째주에 전해드리는 영화계 소식은
<왕의 남자>의 파워가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지난 3월 31일에 있었던 “제 29회 황금 촬영상” 시상식에서
<왕의 남자>가 주요 부문의 상을 석권했습니다.
작품 대상을 비롯해서 촬영감독 지길웅씨가 촬영상 금상을 받았고
공길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는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황금 촬영상은... 영화계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는 촬영감독들이 수여하는 상이기 때문에
배우를 비롯한 스텝들에게 더 의미 있는 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연기상 부문에서는 <태풍>의 이정재가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 연기상에는 <너는 내 운명>의 황정민 <댄서의 순정>의 문근영이 수상했습니다.
이밖에도 <작업의 정석>의 현영이 신인 여우상을 받았고
배우에서 감독으로 거듭난 <오로라 공주>의 방은진 감독과
작년 최고의 흥행작이었던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웰컴 투 동막골> 역시 신인감독상 외에 신인촬영상(최상호), 조명상(이만규)을 거머쥐면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는... 박찬욱 감독과 관련된 소식입니다.
박감독의 새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는데요
자신이 싸이보그라고 착각하는 여자 임수정과
그녀가 싸이보그여도 괜찮다고하는 남자, 정지훈(가수 비)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믹물로.. 1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가
제13회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친절한 금자씨>를 비롯해
영국영화 <브라더스 오브 더 헤드>(감독 키스 펄튼, 루이스 페페),
중국영화 <공작>(감독 꾸창웨이), 미국영화 <미 앤 유 앤 에브리원>(감독 미란다 줄라이) 까지
총 9편의 영화가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참고로 개막작은 토미 리 존스 감독의
<멜키아데스 에스트라다의 세번의 장례식>이 선정됐습니다.
마지막 소식은...
장동건 주연의 판타지물 <무극>이 오는 5월 5일 미국에서 개봉된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 15일 개봉을 했고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것으로 집계가 됐는데요
1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1150만달러의 <해피포터와 불의 잔>을 제친 기록이었습니다.
<무극>은 지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고,
미국 메이저 배급사 워너브러더스가 배급을 맡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어느 정도 흥행 기록을 세울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금주의 개봉작 소식입니다.
이번주는 3월 30일 목요일에 총 7편의 영화가 한꺼번에 개봉을 했습니다.
우리영화를 비롯해서 일본영화, 프랑스 영화, 헐리웃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가 개봉됐는데요
헐리웃 영화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14년 만에 스크린 주인공으로 다시 찾아온 샤론 스톤의 <원초적 본능2>편인데요
1992년에 개봉됐던 <원초적 본능>의 속편입니다.
샤론 스톤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는 모두 바뀌었지만 구성은 전편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50대를 바로보는 샤론 스톤의 관능미에 대한 기대로
이번주말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헐리웃 영화의 두 번째 작품! 짐캐리, 테아 레오니 주연의 <뻔뻔한 딕&제인>인데요
죠지 시걸과 제인 폰다 주연의 1997년도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했습니다.
잘나가던 IT기업의 임원으로 승진한 날 회사가 망해서 길거리에 앉게 된 딕과
그의 아내 제인이 벌이는 갖가지 소동을 담고 있는 코믹물입니다.
미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1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입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짐 캐리의 흥행 파워를 증명했는데요 이로써 짐캐리 주연 영화 10편 모두가 1억 달러의 고지를 넘기는 진기록을 수립하기도 했습니다.
두 주연배우의 코믹 연기가 일품인 영화 <뻔뻔한 딕&제인> 3월 30일 목요일에 개봉됐습니다.
헐리웃 영화의 세 번째 작품은 정치색이 짙은 드라마 물 <시리아나> 입니다.
각기 다른 네명의 이야기를 통해서 석유 이권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와 배신,
권력의 부패를 파헤치는 음모 스릴러물로
전직 CIA 공작원 로버트 베어의 자전적 이야기
“시 노 이블(See No Evil)”을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트래픽>으로 오스카 각색상을 수상했던 스티븐 개건의 감독 데뷔작으로
조지 클루니를 비롯 맷 데이먼, 제프리 라이트 등 수많은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참고로 조지 클루니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윤은혜, 안재모 주연의 우리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도 3월 30일, 같은날 개봉했습니다.
MBC 드라마 <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은혜의 스크린 데뷔작인데요
이름이 같아서 벌어지는 오해로 자꾸만 난감한 상황이 생기는 난감 시츄에이션 코믹물입니다.
이밖에 프랑스 영화 <히든>도 3월 30일 목요일에 개봉했습니다.
<피아니스트>를 제작했던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작품으로
다니엘 오떼유, 줄리엣 비노쉬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지식인의 이중성을 독특한 구조로 나타내고 있는 스릴러 물입니다.
금주에 전해드리는 마지막 영화는 일본 영화 <나나> 입니다.
역시 3월 30일 목요일 개봉을 한 영화로 이름은 같지만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여자의 꿈과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물입니다.
일본에서는 2005년 9월에 개봉 됐는데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다가 일본 최고의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원작 이상의 신드룸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M I Belive I Can Fly / R Kelly
M See Ya / Atomic Kitten(Bring It On)
커스틴 던스트, 가브리엘 유니온, 엘리자 더쉬쿠, 제시 브랫포드 주연의 2000년 개봉 영화 'Bring It On'에 삽입된 노래.
영국 출신의 여성 3인조 댄스 그룹 '아토믹 키튼'이 불러 UK 차트 톱 10까지 기록했던 곡.
치어 리더 전국대회 5연패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토로팀. 이 팀의 새 주장은 토랜스. 토랜스는 주장이 되자마자 곧바로 하드트레이닝에 돌입한다. 그런데, 팀원인 카버가 부상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벌어지는 온갖 해프닝을 경쾌한 율동과 코믹한 내용으로 빠르게 다룬 영화.
2006-04-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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