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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9일 일요일 선곡표
 

2006년 3월 19일 일요일 골든 디스크



M     Do Not Forsake Me / Tex Ritter(하이 눈, High Noon)

 게리 쿠퍼, 그레이스 켈리 주연의 1952년 서부극으로 테스 리터가 주제가를 불렀음.

 헤이들리빌 마을의 보안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케인은 에이미와 결혼식을 올린 후 보완관을 그만두고 마을을 떠나고자 한다.

 하지만 5년 전에 그에게 붙잡혔던 프랭크 밀러가 케인의 결혼식날 정오 마을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밀러는 케인에게 체포될 때 복수를 맹세했었는데, 지금 밀러와 그의 일당은 그때의 맹세를 실현시키려 하는 것이다.

 가족들을 총격전으로 잃었던 과거가 있는 에이미는 케인에게 도망치자고 말하는데, 케인은 밀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거란걸 알기 때문에 마을에 남아 싸우기로 결심한다.

 결국 에이미는 혼자 마을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마을 사람들은 프랭크를 두려워한 나머지 케인을 돕지 않는다. 케인은 혼자서 프랭크 일당과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는데. 시계바늘은 차츰 정오에 가까워지고...

 

M     Wild Thing / Troggs(메이저 리그, Major League)

 톰 베린저, 찰리 쉰 주연의 1989년 야구영화 '메이저 리그(Major League)'의 주제가.

 영국 출신의 사이키델릭 록 그룹 '트록스(Troggs)'가 1966년 발표해 2주 동안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기록.

 실제로 이 노래는 미국 메이저 리그 경기에서 테마곡으로 쓰이고 있음.

 최고의 명문구단 '클리브랜드 인디언즈', 지난 몇 년 동안 중하위권에 머물며, 팬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질 즈음, 새구단주는 이 팀을 최하위로 만들어 마이애미 지역으로 팀을 이동하려는 계략을 세운다. 그 계략 중에 하나가 바로 전국의 오합지졸 야구선수로 팀을 구성한다.

 하지만 구단주의 계락은 결국 무참하게 깨진다. 이 오합지졸 선수들이 단결하면서 믿을 수 없는 위력을 발휘하며, 일약 메이저 리그 최정상에 오르게 되는 것... 결국 이들의 끈끈한 동료애와 뛰어난 재능이 하나돼 메이저 리그 명문구단으로 우뚝 선다는 내용의 야구 영화. 


M     This Used To Be My Playground / Madonna(그들만의 리그) 

 1992년 탐 행크스, 지나 데이비스 주연 영화 '그들만의 리그(A League Of Their Own)' 주제가.

 이 영화의 조연으로 열연했던 마돈나 주제가를 불러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 기록.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여성 야구 영화. 실제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당시 야구경기가 중단된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여성 야구선수들이 등장해 야구경기를 펼친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스포츠 영화. 개성이 강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스포츠 영화로 조연으로 열연했던 마돈나의 연기가 돋보였던 야구 영화.

 


질문  선지영 


우리 대표팀의 우승을 기리며?!


사실 야구를 전혀 모르는 처잡니다. But... 그러나 이번 WBC 경기를 보면서 야구만큼 재미있는 스포츠 경기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오빠... 야구 경기와 관련된 우리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 주제가가 듣고 싶어요. 부탁드릴게요...


M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한국판 '노팅힐'로 야구심판(임창정)과 탑배우(고소영)의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을 다룬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주제가로 쓰였던 노래.

 영국 출신의 록가수 클리프 리차드의 1969년 작품이 이 곡이 주제가로 쓰였음.

 어울리는지 않는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1998년 개봉돼 200만 관객을 동원했던 화제작.

 

질문  박주원 


슈퍼스타 감사용 주제가가 듣고 싶어요?


요즘 살맛납니다.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에... 파죽지세란 사자성어가 가장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힘들 때, 가장 먼저 우릴 기쁘게 해주는 스포츠 경기...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우승하기 기원하며...

형님... 슈퍼스타 감사용의 주제가를 틀어주세요... 힘찬 연주와 노래를 멀리 우리 대표팀 선수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우승하겠죠? We are not gonna take it으로 알고 있는데?

부탁합니다. 아자아자... 가는 거야... 우승으로~ 코리아 파이팅!


M     We're Not Gonna Take It / Twisted Sister(슈퍼 스타 감사용)

 이범수, 류승수, 공유, 이혁재, 윤진서 주연의 2004년 야구영화 '슈퍼 스타 감사용'의 주제가. LA 메탈 그룹 '트위스티드 씨스터'의 1984년 작품으로 당시 싱글 차트 21위 기록.

 키 169cm. 몸무게 70kg. 작은 손. 게다가 왼손잡이. 애초부터 투수가 될 수 없었던 야구 선수 감사용 이야기.

 감사용 선수는 1982년 프로야구 원년 삼미슈퍼스타즈의 투수로 다섯 시즌을 뛰는 동안 전적은 1승 16패(1무 1세이브)를 기록.

이 영화는 꼴찌 감사용 선수를 다룬 스포츠 드라마로, 지난 해 많은 화제를 낳았던 작품.

 팀명과는 달리 스타 선수 한명 없는 삼미는 개막하자마자 꼴찌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고, 사용 역시 선발 등판 한번 하지 못하고 '패전 처리 전문 투수'로 낙인찍힌다. 팀에 패색이 짙어지면 시도 때도 없이 나가는 마무리 투수.

 상대팀은 감사용이 나오면 감사해 했다.

 그러던 중, 사용에게도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최강 팀 OB 베어스, 그것도 OB의 간판스타 박철순의 20연승을 눈앞에 둔 경기. 삼미의 투수진은 누가 봐도 질게 뻔한 경기의 등판을 서로 미루고 급기야 기회는 감사용에게 넘어온다.


질문  윤수연 


Good night and good luck...


어제 멋진 영화 한 편을 봤어요. Good night and good luck을요...

재즈 선율에 실린 흑백 영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배우 조지 클루니가 감독과 배우로 열연했는데...

여가수가 불렀구요... 가사 중에 There'll be ... spring이 얼핏 들렸어요.

이 정도로 노래를 찾을 수 있을까요?

찾을 수 있다면... 꼭 듣고 싶어요... 어떤 가수가 불렀는지도 확인해 주세요?


답     There'll Be Another Spring / Dianne Reeves(굿 나잇 & 굿 럭)

 조지 클루니가 각본과 연출, 데이빗 스트라던, 조지 클루니의 '굿나잇 & 굿 럭'에 삽입됐던 다이애나 리브스의 1950년 대 초반 히트곡.

 1935년부터 1961년까지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 중 하나인 CBS에서 뉴스맨으로 명성을 날렸던 실존인물 에드워드 R. 머로... 머로와 프로듀서 프레드 프렌들리는 인기 뉴스 다큐멘터리인 'See It Now'를 진행하며, 매 회마다 정치 사회적인 뜨거운 이슈를 던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영화는 1950년대 초반, 미국 사회를 레드 콤플렉스에 빠뜨렸던 매카시 열풍의 장본인 조셉 매카시 상원의원과 언론의 양심을 대변했던 에드워드 머로 뉴스 팀의 역사에 길이 남을 대결을 다루고 있다.

 이 때 바른 말 잘 하는 머로와 그의 뉴스 팀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매카시의 부당함에 정면으로 도전, 마침내 그를 몰락시키고 헌법에 명시된 개인의 권리를 되찾는데 크나큰 공헌을 한다.

 

안녕하세요? 영화칼럼리스트 김인선입니다.

3월 셋째주에 전해드리는 영화계 소식은 아주 풍성한데요

먼저 국내 영화계 소식입니다.


한국 역대 관객 동원 1위의 영화 <왕의 남자>가

신기록 도전을 위해 4월까지 극장에 걸린다는 소식입니다.

3월 17일 금요일까지 1216만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평일 기준으로 2 만여명 정도가 극장을 찾고 있습니다.

신기록 한계치가 과연 어느 정도인지 다들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기록경신 결과는 4월말쯤 알 수 있겠습니다.


코미디 영화로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투사부일체>가

<쉬리>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쉬리>는 620만 관객 동원을 기록했는데요 <투사부일체>는 610만 5000 관객으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7위 기록을 확정지었습니다.


조창호 감독의 <피터팬의 공식>이 지난 12일 폐막한

제8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은 최우수 액션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달콤한 인생>의 경우 팬들의 요청으로  4월달에 재 상영 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 그동안 팬들의 요청으로 영화가 재 상영된 경우는 이번이 4번째.. <번지점프를 하다> <박하사탕> <형사 듀얼리스트> <달콤한 인생> ** )


“도빌 아시아 영화제” 소식으로 자연스럽게 국외 영화계 소식으로 이어집니다.

3월 9일 국내에도 개봉된 영화 <시티즌 독>이 평론가상을 수상했는데요

지난 달 28일 유바리국제판스틱 영화제에서도 수상한바 있습니다.

세계적인 작품성을 인정받게 된 셈이죠.


마지막 소식은 짐 캐리 주연의 영화 <뻔뻔한 딕&제인>이

흥행수입 1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로써 짐캐리는 주연을 맡았던 10편의 영화가

모두 1억 달러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수립하게 됐습니다.

미국에서 흥행 성공을 이룬 이번 신작 <뻔뻔한 딕&제인>..

국내에서는 3월 30일 목요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금주의 개봉작 소식입니다.

먼저, 헐리웃 스타.. 조지 클루니가 각본을 쓰고 직접 연출까지 맡아서

화제가 된 영화 <굿나잇 앤 굿럭>입니다.

3월 16일 목요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이번 78회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아쉽게도 수상엔 실패했죠.

하지만 지난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한바 있고

미국에서 보기 드물게 평론가들의 찬사 일색도 있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최고의 화제작이 되고있습니다.

<굿나잇 앤 굿럭>은 실존인물 CBS앵커 에드워드 R. 머로우의 실화를

흑백 스크린으로 옮긴 감동 드라맙니다.

권력의 힘에 대항하는 언론인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LA 컨피덴셜>의 데이비드 스테레테인이 머로우 역을 맡았고

감독인 조지 클루니는 머로우와 같은 편에 서는 동료

프레드 프린들리 역을 맡았습니다. 참고로 영화 제목 <굿나잇 앤 굿럭>은

머로우가 맡았던 시사 프로의 엔딩 멘틉니다.


두 번째 개봉작 역시 헐리웃 영?니다.

3월 16일 목요일에 개봉한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의 <브이 포 벤데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레옹>의 나탈리 포트먼이 여자 주인공을 맡았고

주인공 브이는 <매트릭스>의 인연으로 휴고 위빙이 맡았습니다.

<브이 포 벤데타>는 <매트릭스> 시리즈의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과 각본을 맡은 영화로 SF 액션물인데요

<굿나잇 앤 굿럭>과 비슷하게 통제된 사회와 강요된 행복이라는 전제하에

주인공이 그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 개봉작은 우리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입니다.

이하 감독의 작품으로 문소리와 지진희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18세 이상 관람 할 수 있는 섹스 코믹물입니다.

지진희의 코믹 연기 변신과 연기파 배우 문소리의 매력이 묻어나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은 3월 16일 목요일에 개봉했습니다.


그밖에 개봉작! 역시 우리 영화로 문승욱 감독의 <로망스>입니다.

조재현, 김지수 주연의 영화로 3월 16일 개봉을 했고

사랑에 목숨을 거는 정통 멜로 드라맙니다.

봉태규 주연의 <방과후 옥상>도 3월 16일 같은날 개봉을 했는데요

왕따 문제를 재치있게 다루고 있는 코믹물이다라는 소식까지 전해드립니다.

끝으로 전해드릴 노래는 또 다른 가상 현실의 영화

<브이 포 벤데타> OST 앨범 수록곡이자 홍보용 뮤직비디오 삽입곡

캣 파워의 I Found A Reason 전해드리면서 인사드립니다.


*** 주인공들이 쥬크 박스를 통해 즐겨 듣던 노래들이 있는데 그중에 줄리 런던의 Cry Me A River라는 곡과 캣 파워의 I Found A Reason이 있다

*** 주인공들이 춤출때 나오던 발라드 곡은 안토니 앤 더 존슨의 Bird Gurhl

*** 마지막 폭파 장면에서는 영화의 모든 것을 함축한 ‘1812년 서곡’의 축포



M     Cry Me A River / Julie London
 

질문  김정숙  


미술관 옆 동물원 주제가를 알고 싶습니다.


최근 심은하씨가 득녀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아서 기쁩니다.

아저씨... 심은하씨의 대표적인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의 주제가를 듣고 싶네요.

재즈 가수가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로라 피긴가?... 제가 알기론 그래요. 제목은 모르겠습니다.


답     Let There Be Love / Laura Fygi(미술관 옆 동물원)

 심은하, 이성재 주연의 1998년 우리의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의 주제가.

 네델란드 출신의 백인 여성 재즈 가수로 1993년 작품.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춘히(심은하 분)와 말년 휴가를 보내는 철수(이성재 분)가 벌이는 좌충우돌의 로맨틱 영화.

 마지막 군휴가를 함께 보내려고 부푼 마음으로 애인인 다혜의 방을 찾았지만 그녀는 이미 그 방을 떠나고 없다. 철수는 다혜와 연락하기 위해 춘희의 방에 눌러앉고, 춘희는 밀린 월세를 철수가 대신 지불했기 때문에 철수를 쫓아내지 못한다.

 결국 서로 원치 않는 1주일간의 동거는 시작되고, 결국 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며 연인사이로 발전한다는 내용

 


질문  전기훈 


마이티 덕2의 주제가를 알려주세요.


스포츠 영환데요...

이 영화에 아주 신나는 노래를 알고 싶어요...

예전에 DJ DOC가 부른 '슈퍼맨의 비애'와 비슷하던데...

제몰을 알수 없네요?


답     Whoomp! / Tag Team(마이티 덕 2)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캐서린 어브 주연의 1994년 영화 '마이티 덕 2'에 삽입된 노래.

 힙합 그룹 '택 팀(Tag Team)'의 1993년 힙합으로 싱글 차트 2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부상으로 은퇴한 고든은 청소년 친선 세계대회의 미국팀 아이스하키 감독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는다.

 그는 옛날에 자신이 코치했던 청소년팀 마이티 덕과 미국 각지에서 선발한 다른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 청소년 팀을 데리고 대회가 열리는 로스엔젤레스로 간다. 그러나 가뜩이나 말썽이 심한 이들은 운동보다는 관광과 쇼핑 그리고 여자친구 사귀기에 바쁘고, 광고주의 꼬임에 제품선전하느라 연습할 틈도 없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다행히 약한 상대를 만나 간신히 2승을 올리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이스랜드팀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만다. 이제 그들이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전승을 해 결승전에서 다시 아이스랜드 팀과 싸워야 한다.


 





2006-03-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