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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1일 일요일 골든 디스크
M Lust For Life / Iggy Pop(트레인스포팅)
이원 맥그리거, 유원 브렘너, 조니 리 밀러 주연의 1996년 영화 '트레인스포팅'의 주제가. 펑크 록 가수 이기 팝의 1977년 곡을 이 영화의 주제가로 썼음.
신세대들의 일탈된 심리를 차분히 묘사해 전 세계 극장가로 영국 영화 붐을 불러일으켰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뒷골목, 이완 맥그리거가 추격을 당하자 전력을 다해 도망가는 오프닝 장면에서 탬버린과 드럼소리가 일품인 이기 팝의 'Lust for Life'가 흘렀다(주제가).
빠른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록 음악들로 꾸며진...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영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
M Wild Wild West / Will Smith(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윌 스미스, 케빈 클라인 주연의 1999년 영화 'Wild Wild West' 주제가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던 노래. 주연 배우로 열연했던 윌 스미스가 주제가를 불렀음.
타란튤라 전투 장갑차로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미치광이 박사 러브리스를 체포하라!
정보국 비밀요원으로서 매력 있고 위트 넘치는 제임스 웨스트와 변장과 발명에 관해서는 불가능이 없는 대가중의 대가이자 연방정보 정보국 비밀요원인 아티머스 고든... 이 두 사람은 악마처럼 사악한 천재인 닥터 알리스 러브리스을 체포하기 위하여 급파된다.
닥터 러브리스는 타란튤라(Tarantula: 남 이탈리아의 Taranto 지방에 서식하는 독거미)라 불리는 거대한 전투용 장갑차를 이용하여 미합중국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웨스트와 고든은 처음엔 라이벌 의식에 사로잡혀 일을 그르치기 일쑤지만 결국 대통령의 암살을 막는데 성공한다는 내용.
질문 정경민
이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세밑... 우리 사회의 혼란을 보면서 이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용인시 죽전리에 사는 정경민입니다.
새해에는 이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기적이 모여... 세상이 밝았으면 좋겠고, 싸움이 없는 우리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어제... 디비디로 영화 페노미넌을 봤습니다.
이 영화도 이제 10년이 다됐군요... 하지만 언제 봐도 감동이 물결쳐 옵니다.
좋은 영화라 그렇겠죠?
에릭 클랩튼이 주제가를 부른 것 만 알고요... 제목은 잘 모르겠네요...
형님께서 주제가를 알려주시고,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 Change The World / Eric Clapton(페노미넌)
1996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5위 기록. 감미로운 사랑 노래로 어쿠스틱 기타반주에 맞춰 들려주는 에릭 클랩튼의 보컬이 멋진 조화를 이루었음. 존 트라볼타 주연의 영화 '페노미넌(Phenomenon)'의 주제가.
뇌종양 수술을 통해 천재가 주인공, 그 주인공의 사랑과 우정을 잔잔하게 그린 영화.
캘리포니아에 있는 작은 마을인 하몬의 주민들에게 조지 말리(존 트라볼타 분)는 마음씨 착한 사람이자 이웃들의 다정한 친구이다. 그러나 그는 설흔 일곱 번 째 생일날 정체불명의 섬광을 맞고 천재가 되어버린다. 조지는 외국어를 마스터하는가 하면 하루에 서너 권의 책을 독파할 만큼 각종 분야의 서적을 탐독한다. 게다가 지진을 예측하고 손을 대지 않고도 작은 물체를 움직이는 초능력을 발휘한다. 처음엔 조지의 변화를 보고 찬탄을 금치 못했던 마을 사람들도 차츰 그에게서 멀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조지는 다시 한번 섬광에 맞고 의식을 잃은 뒤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고 닥터는 조지가 악성 뇌종양 환자임을 알려준다. 뇌속의 종양이 확대되면서 뇌의 기능이 활발해졌던 것이 지능지수를 높이고 초능력을 갖게 했던 것이다. 의학적으로 매우 특이한 경우라고 느낀 닥터는 조지의 뇌를 실험해보려고 시도하지만 병원을 탈출한 조지는 레이스의 가슴에 안겨 운명한다. 결국, 조지는 레이스를 통해 삶의 본질을 깨닫게 되며 자신을 두려워하며 멀리했던 마을 사람들에게도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질문 배누리
실종자의 주제가와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와 같은지요?
비디오로 <실종자>를 봤는데요...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가 있더군요...
물론 제목을 몰라 오빠에게 묻는 건데요...
막연하시겠지만 꼭 찾아주세요... 힌트를 알려드릴게요... 이 영화의 주제가가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도 쓰였어요...
이 정도의 힌트면 정답을 알 수 있을까요?
오빠...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구요...
청취자를 위해 새해에도 수고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 I've Seen That Face Before / Grace Jones(실종자)
자메이카 출신의 여가수 '그레이스 존스'의 1981년 발표곡. 해리슨 포드, 엠마누엘 세니에 주연,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1994년 영화 '실종자'에 주제가.
아내를 찾아 나서는 해리슨 포드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명화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품.
이 곡은 여주인공 엠마누엘 세니에가 클럽에서 뇌쇄적인 모습으로 춤출 때 나오던 곡이자 주제가로 그레이스 존스의 1981년 작품이다.
우리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도 쓰여 국내 팝 팬들에게 잘 알려진 노래.
질문 김현구
비버리 힐스 닌자에 나온 노래 아시는 분.......
비버리 힐스 닌자를 어제 봤는데요, 궁금한 노래가 있어요.
먼저 주인공이 어뜬 클럽에 몰래 들어가잖아요. 그러다 잘못해서 여자들이 야한 춤추는 무대 같은 데로 나오게 되는데... 그때 나오는 노래가 뭔지..... 아임 투 섹시... 뭐라고 하던데...
M I'm Too Sexy / Right Said Fred(비버리힐스 닌자)
1997년 크리스 팔리, 로빈 슈 주연의 코미디 액션 영화 '비버리힐스 닌자'의 주제가. 영국 출신의 댄스 그룹 '라잇 세드 프레드'의 1992년 No.1 송이 주제가로 쓰였음.
일본의 어느 해안, 갓난아기가 실린 바구니가 떠내려 온다. 이를 발견한 타카구레 도장의 사부는 이 아기가 전설로 전해내려 오는 '위대한 백인 닌자'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아기의 이름은 '하루'.
그러나 세월이 흘러 아가기 자라면서 이 기대는 완전히 무너진다. '하루'는 타카구레 도장의 문제아이자 한 마디로 닌자로서 자격미달.
어느 날 '하루'를 제외한 닌자들의 훈련을 나간 사이 미모의 백인 여자, 엘리슨이 닌자의 도움을 청하러 도장에 찾아온다. 이때 '하루'는 스르로 닌자임을 자청하고 그녀를 도우러 나선다.
질문 이성호
질문에 정말 답해주시나요?
10년 정도 된 영화인데요... 제목이 <버드 케이스>입니다.
제가 평소 좋아하는 배우 진 해크만이 나와요...
이 영화에 삽입된 노랩니다. 여자가 부르구요... 흥겨운 라틴 리듬이 정말 멋집니다.
이 정도로도 정답을 확인해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M Conga / Miami Sound Machine(Bird Case)
1996년 진 해크만,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으로 열연했던 코미디 영화 '버드 케이지'의 주제가. 동성애를 다룬 코미디 영화로 글로리아 에스테탄과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의 1985년 작품이 이 영화의 주제가로 쓰였음.
플로리다주의 사우스 비치에서 게이 클럽 '버드케이지'를 운영하는 아망드 골드만. 그는 클럽의 스타이며 그의 동반자인 알버트와 함께 살고 있다. 이 게이 커플에게는 벨이라는 아들이 있으며, 이들은 지극 정성으로 벨을 보살펴왔다. 어느 날 아망드에게 벨은 애인 바바라와 결혼하겠다고 얘기한다. 아망드는 이를 승낙하지만 문제는 그의 사돈. 바바라의 아버지 케빈 킬리 의원은 몹시 보수적인 정치가로 윤리회라는 보수성향 단체의 중심인물이며 내심 바바라와 벨의 결혼이 표를 깎아먹지나 않을지 걱정하면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이 영화의 포인트.
스포츠한국의 서은정기자입니다.
이번 주 영화계 소식입니다.
배우 정재영, 이영애, 전도연이 지난해 마지막 영화상인 디렉터스 컷 어워드에서 2005년 최최고의 연기자에 뽑혔습니다. 디렉터스 컷 어워드는 30-40대 감독들이 모여 선정하는 영화상으로, 연기상에는 <웰컴 투 동막골>의 정재영과 <너는 내 운명>의 전도연과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감독상에는 <그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 신인감독상은 <말아톤>의 정윤철 신인연기자상에는 <용서 받지 못한 자>의 하정우와 <태풍태양>의 조인징이 수상했습니다. 또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고 이은주는 특별연기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장동건의 주연의 영화 <무극>이 중국 100대 영화에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중국 당국은 중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중국 영화를 선정해 왔으며, 그 중 첸 카이거 감독의 <무극>은 개봉하기도 전에 100대 영화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첸 카이거 감독의 작품은 <무극> 외에도 1984년 작 <황토지>가 포함돼있습니다. <영웅>의 장이모 감독은 <귀주 이야기> <붉은 수수밭>등 3편의 작품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중국 100대 영화에는 <폴리스 스토리> <취권> <영웅본색> <중경삼림> 등 홍콩 영화 12편과 <와호장룡> <음식남녀> <비정성시>등 대만영화 8편이 포함돼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12월22일에 개봉된 <작업의 정석>이 개봉 첫 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겼습니다. 순수 제작비 31억원에 배급, 마케팅 비용을 포함해 약 50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한 <작업의 정석>은 국내 첫 주 개봉 수익과 일본 및 아시아 지역 판매로 약 70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작업의 정석>은 개봉 첫주 주말 기록을 포함해 전국 103만의 관객을 동원했고, 일본 영화사 해피넷에 350만 달러에 수출됐으며, 부가판권료 30만 달러와 싱가포르 말레이이사, 중국 홍콩 지역의 20만 달러 등 400만 달러의 세일즈 성과를 거뒀습니다. .
이번주 개봉작입니다.
첫번째 영화는 12월29일에 개봉된 <청연>입니다. <소름>으로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던 윤종찬 감독의 두번째 영화 <청연>은 장진영, 김주혁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90억원이 넘는 제작비에 2년에 달하는 제작기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친일 논란이 있었던 국내 최초 민간 비행사 박경원의 삶을 소재를 다뤄 더욱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청연>은 역사적인 사실을 고증하기 보다는 두 가지 욕망 속에 갈등하고 파멸했던 한 여인의 삶에 초점을 맞춘 쪽에 가깝습니다. 더욱이 국내 최초로 시도한 복엽기 항공 촬영과 탁월한 CG로 스펙터클한 영상을 선사해 더욱 영화적인 재미를 선사합니다.
두번째 영화는 12월29일 개봉된 <왕의 남자> 입니다. <황산벌>을 만든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감우성, 정진영, 이준기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연극 <이>를 영화화한 것입니다. 폭군 연산에게 몸을 팔아 천민의 신분을 넘어 관리직에 오른 광대 공길의 삶은 다룬 원작과 달리 영화 <왕의 남자>는 광대 장생을 중심으로 공길과 연산의 이야기를 다뤄냅니다. 여자보다 아름다운 남자 공길과 한양으로 도망친 장생은 왕을 소재로 한 놀이판을 벌이다 체포되고 맙니다. 왕을 웃기지 못하면 처형을 당할 위기에 놓은 장생과 공길은 연산의 눈에 들어 궁궐에 머물지만, 결국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 희생되고 맙니다. <왕의 남자>는 밀도 있는 구성과 탄탄한 완성도로 개봉 첫 날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세번째 영화는 29일 개봉된 <나니아 연대기> 입니다. 앤드루 애덤스 감독이 연출하고, 루버트 애버릿, 틸다 스윈턴이 주연한 이 작품은 <반지의 제왕>을 집필한 J. K. K. 톨킨과 쌍벽을 이뤘던 C. S. 루이스의 1950년대 작품 <나니아 연대기> 7부작 중 첫번째 소설을 영화화한 것입니다. 2차 세계 대전, 피벤시 가문의 네 남매는 노교수의 집으로 피난을 왔다가 마법의 옷장을 통해 나니아 나라로 가게 됩니다. 한때는 풍요로웠던 나니아는 못된 마녀 제이디스의 저주 때문에 겨울만 있는 얼음왕국으로 변해버립니다. 네 남매는 나니아의 왕인 아슬란 사자를 도와 주문을 풀려 하지만, 제이디스의 방해에 부딪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판타지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OST 중 Alains Morrissette의 Wunderkind 를 들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한국의 서은정기자였습니다.
M
Wuderkind / Alanis Morrissette
질문 현경호
아쉬울 때만 형님을 찾습니다.
작년 여름에 글을 남기고... 약 7개월 만에 또 다른 질문을 합니다.
아쉬울 때만 형님을 찾아 죄송합니다.
연말에 시간이 남아... 영화를 많이 보고 있어요... 물론 주머니 사정이 여유치 않아 비디오로 보지만^^^^
인 앤 아웃... 이 영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많은 들은 디스코인데요... 영... 알 수 없어... 형님께 묻습니다.
여자가 부른 곡인데요... 알 수 있을까요?...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 I Will Survive / Gloria Gaynor(인 앤 아웃)
케빈 클라인, 조안 쿠삭, 맷 딜런 주연의 1998년 영화 '인 앤 아웃(In & Out)의 주제가. 1978년 디스코 여가수 글로리아 게이너가 불러 싱글 차트 1위까지 기록한 디스코의 명곡이다.
수많은 영화에 영감을 줬던 이 노래가, 이 영화에선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의심하던 케빈 클라인의 춤곡으로 유쾌하게 깔렸다. 남성다움을 증명하기 위해 테이프를 구입한 케빈 클라인. 그 테이프에선 진짜 남자라면 I Will Survive에 맞춰 절대 춤추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결과는? 반대였다.
코미디 영화로 과거 게이였던 하워드가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과거가 탄로나며 가족과 이웃, 그리고 결혼을 약속한 미래의 아내에게서 곤혹을 치른다는 내용...
2006-01-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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