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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4일 일요일 선곡표

 

 

M   That's Why / Michael Learns To Rock(서프라이즈)

 신하균, 이요원, 김민희 주연의 2002년 로맨스 코미디 영화 '서프라이즈(Surprise)'의 주제가로 쓰였던 노래. 덴마크 출신의 4인조 팝 록 그룹 '마이클 런스 투 록(Michael Learns To Rock)'의 1995년 작품이 주제가로 쓰였음.  

 아버지에게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잠시 친구에게 애인을 맡기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 12시간 만 애인을 맡기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제목처럼 '서프라이즈'한 내용을 담고 있음.

 친구의 애인을 뺏고 싶어하는 친구와 그 친구에게 애인을 뺏기지 않으려는 또 다른 여자,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서 행복한 선택을 해야 하는 남자... 빠른 진행과 웃을 자아내는 연기가 압권.  

 

M   Cantaloop / US3(어스 쓰리; 슈퍼 마리오)

 밥 호스킨스, 존 레귀자모 주연의 1993년 영화 '슈퍼 마리오'의 주제가로 쓰였던 노래. 영국 출신의 애시드 재즈 그룹 '어스 쓰리'가 주제가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음.

 일본의 오프라인 게임 '슈퍼 마리오'를 영화로 옮긴 작품으로 두 마리오 형제가 데이지란 여자를 쿠퍼 악당에게서 구하기 위해 온갖 악의 무리와 싸워 이겨낸다는 내용을 다루었음.

 M   Good Luck / Basement Jaxx(퀴어 아이; Queer Eye For The Straight Guys)

 칼슨 크레슬리, 톰 필리시아, 테드 알렌, 카이안 더글라스, 제이 로드리게즈 주연의 2004년 영화 '퀴어 아이(원제; Queer Eye For The Straight Guys)의 주제가. 영국 출신의 남성 듀오와 여성 객원 가수를 영입해 활동하고 있는 일렉트로니카 그룹의 2004년 작품.

 스타일리쉬하고 쉬크한 다섯명의 멋진 남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음식&와인 감정가, 스타일리스트, 패션 전문가, 문화 분석가.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다섯 명의 재능있는 남자들이 실은 게이, 스스로를 Fab(favulous) Five라고 부르는 이들이 평범한 이성애자들을 송두리째 바꿔준다.

 최신트렌드를 반영한 화제작 <퀴어 아이>는 개성 없는 외모를 지닌 남성을 통해 보편적 상식을 뒤집는 내용을 다뤄 많은 화제와 논란을 일으켰던 영화.

    Q&A

 

질문    경기도  

 

    믿어요?

 

 꼭 들려주세요, 남편 생일에 맞춰 녹음해 깜짝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아주 오래된 영화죠. 흑인 선생님이 사랑으로 문제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결국 문제학생들이 모범생으로 바뀐다는 감동적인 영화요.

 영화명도 모르고, 찾는 노래도 모릅니다. 그저 아는 것은 전체적인 줄거리와 마지막 장면에서 영화의 주인공이 선생님께 이 노래를 부른 것 외엔 말이죠...

 김기덕씨는 알겠죠... 꼭 소개해주세요... 우리 부부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리라 믿습니다.

 부탁합니다.

 

답  To Sir With Love / Lulu

1967년 시드니 포이티에, 주디 가슨, 크리스찬 로버츠가 열연했던 '언제나 마음은 태양(To Sir With Love)'... 조연으로 출연했던 루루가 라스트 신에서 이 곡을 선생님께 부른다. 이 노래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

 감수성이 예민한 10대들의 반항심과 고집스러움이 흑인교사의 사랑에 동화 돼 가는 이야기를 다룬 수작.

흑인 최초의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시드니 포이티어의 감동적인 연기가 돋보인다. 귀에 익은 주제음악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질문     김순이  

영화 삽입곡 좀 알려고 합니다.  

 

영화"귀여운 여인"을 예전에도 봤는데, 얼마전 유선에서 방송에서  해서 또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봐도 재미 있더라구요.

영화 후반부 쯤에 줄리아 로버츠와 리차드 기어와의 일주일 계약 기간이 끝나서 줄리아 로버츠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나온 노래좀 알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답  It Must Have Been Love / Roxette(프리티 워먼)

 이 노래가 1990년 리차드 기어,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같은 제목의 영화 사랑의 테마로 쓰였던 노래. 스웨덴 출신의 혼성 듀오 '락셋'이 불러 싱글 차트 정상까지 기록했던 노래.  

 마지막 계약이 끝난 후, 리무진에 오르면서 흘렀던 노래로 영화 마지막 장면까지 이 노래가 쓰였음.

 줄리아 로버츠의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 에드워드는 망해 가는 회사를 사들여 조각조각 나누어 파는 일을 하는 부유한 사업가로 냉정하고 일에 있어서는 때로 무자비한 사람이다. 그는 사업차 로스엔젤레스로 가게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비비안이라는 창녀를 만나 하룻밤을 지낸다. 하지만 그는 귀여운 여인의 밝은 모습에 반해 계약을 연장하며, 그녀에게 빠져든다.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청혼하며, 이 영화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한다.

 

질문    한은정  

 

무지..알고싶었어요..내욕심에 꼭..오늘..  

 

씨스터액트2에 나오는노래인대여..

우피골드버그가 학생들 첫시간 들어가서 수업중에 시??

인가?? 가르치다가 학생들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노래로 만들어서 부르는대여.. 여학생 둘이서.. if want a go~~

이런식으로 시작인대여.. 제가 이 영화를 무지 좋아해서.. 20번 이상 봤는데.. 이 노래 제목을 아직도 몰라여.. 꼭 가르쳐 주시고 들려주세여.. 항상 듣는데.. 글 올리는건.. 첨이예여.. 내이름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무지.. 신기할꺼.. 같아요~~

고맙습니다^^  

 

답  Pay Attention / Valeria Andrews & Ryan Toby(시스터 액트 2)

우피 골드버그, 캐시 나지미 주연의 1993년 영화 '시스터 액트 2'에 삽입된 노래. '발러리아 앤드류스'와 '라이언 토비'의 이 곡이 삽입됐음.

'제 버릇 개 못 준다(Back In The Habit)'는 부제처럼 수녀복을 벗고 다시 빤짝거리는 무대의상으로 갈아입은 우피 골드버그. 그러나 역시 '제 버릇은 개를 못 주듯' 다시 수녀복을 입고 좌충우돌 한바탕 소동에 컴백한다. 전편에선 살인 현장 목격자가 된 우피 골드버그가 쫓고 쫓기는 코미디를 벌였다면 속편은 선도 교사가 된 그녀가 벌이는 뮤지컬에 가깝다.  

 

스포츠한국의 서은정기자입니다.

 

이번주 영화계 소식입니다.

첫번째는 <주먹이 운다>와 <달콤한 인생>으로 대결했던 류승범과 황정민이 액션 영화 <사생결단>에 나란히 캐스팅됐습니다. 영화 <사생결단>은 뒷골목 운명을 벗어나고 싶은 마약 판매상과 담당 형사의 의리없는 공생 관계를 그린 액션 물로, 류승범은 언젠가는 큰 건 올리겠다는 포부를 가진 부산 뒷골목의 깡패를 맡았고, 황정민은 마약계 거물을 잡으려다 동료를 잃은 형사로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100% 부산에서 촬영될 예정으로, 류승범과 황정민은 부산 사투리를 연습 중이라고 합니다. <사생결단>은 조연 캐스팅이 끝나는 데로 오는 9월에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 개봉될 예정입니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올드보이>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윤진서가 <울어도 좋습니까?>에 캐스팅됐습니다. <올드보이> 이후 <슈퍼스타 감사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비중있는 조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보인 윤진서는, <울어도 좋습니까?>로 첫 주연을 맡게 됐습니다. <울어도 좋습니까?> 는 열 여덟 소녀 영남의 아련한 첫사랑을 담은 청춘 멜로 영화로, 윤진서는 주인공 영남 역을 연기하게 됩니다. 주인공 영남은 보이시한 외모에 구김살 없이 밝은 성격을 가진 여고생으로, 옛날 영화의 대사를 줄줄 외우는 영화 마니아로 등장합니다. 영남은 소소한 비밀까지 모두 공유했던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게 되면서 아픔을 겪게 되지만, 씩씩한 모습으로 이별의 빈자리를 채워갑니다. 어린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서정적이고 진지하게 담아낼 이 작품은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오는 8월24일부터 9월6일까지 대만 뉴웨이브 영화제가 개최됩니다. 대만 뉴웨이브 영화는 1980년대 초반 영화 검열 폐지등의 정책 변화와 젊은 영화인들의 창조적인 열정이 결합돼 만들어진 영화들로, 사실적인 묘사와 새로운 미학적인 시도로 전세계 주목을 받았던 작품을 뜻합니다. 허우 샤오시엔, 에드워드 양. 차이 밍량이 바로 대만의 뉴웨이브를 이끌었던 감독들인데요, 이번 영화제는 <동동의 여름방학>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애정만세>에서부터 <용문객잔> <카페 뤼미에르>등 이 세 감독의 80년대 작품과 신작 등  총 19편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개봉작입니다.

첫번째 영화는 11일 목요일에 개봉된 <박수칠 때 떠나라> 입니다. 장진 감독이 동명의 연극을 스크린으로 옮긴 이 작품은 차승원, 신하균이 주연 맡아 연기 대결을 펼칩니다. 내용은 연극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시내의 한 호텔, 미모의 카피라이터 정유정이 아홉군데를 찔린 사체로 발견됩니다. 사체 발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력한 용의자 영훈이 체포되지만, 그는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을 합니다. 모든 사건 마다 명쾌한 해결을 해내는 백전백승의 신화를 가진 검사 연기는 범인을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같은 시간 호텔에 투숙했던 다양한 사람들이 용의 선상에 떠오르면서 수사는 활기를 띠고, 방송국은 이 모든 일들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면서 시청률 잡기에 혈안이 돼 있습니다. 범인을 추적하는 48시간을 긴박하게 담아낸 <박수칠 때 떠나라>는 미스터리,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등 여러 장르를 총망라해 다양한 영화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두번째 영화는 12일 개봉된 <가발>입니다. 올 여름 세번째 한국 공포영화인 <가발>은 채민서, 유선이 주연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입니다. 채민서가 맡은 수현은 암 투병 중인 환자로, 언니 지현에게 가발을 선물 받게 됩니다. 수현은 가발을 받은 순간부터 창백한 얼굴에 활기가 돌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등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지현은 성격마저 활발해진 수현에게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수현의 가발을 빌려간 지현의 친구가 남편과 함께 자살을 하자, 지현은 점점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결국 가발에 쓰인 원혼에 수현이 조금씩 잠식되어 가고 있었던 것인데요, 이렇듯 영화 <가발>은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에서 낯선 감정을 이끌어내 공포를 선사합니다.

 

세번째 영화는 11일 개봉된 <판타스틱 4>입니다. 이안 그루퍼드, 제시카 알바, 크리스 에반스 등이 주연한 이 작품은 막강한 초능력을 가진 4명의 활약을 다룬 SF 액션 영화입니다. 빅터 둠은 우주 탐사 프로젝트를 위해 4명의 요원과 함께 우주로 향합니다. 탐사 도중 예기치 않은 전자 폭풍에 휩싸인 이들은 다량의 방사능에 노출돼 정신을 잃지만, 별탈 없이 깨어납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이들의 몸에 조금씩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이들의 리더 리드 박사는 온 몸이 늘어나고, 수는 몸의 일부가 투명해지는 가 하면, 자니는 온 몸이 불덩이처럼 뜨겁습니다. 문제는 가장 많은 량의 방사능에 노출된 벤인데요, 그는 온 피부가 바위처럼 딱딱해짐과 동시에 강한 힘을 얻게 됩니다. 이들은 우연히 새로 얻은 초능력을 사용해 사람들을 구하게 되고, 판타스틱 4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그러나 함께 우주선에 타고 있던 빅터 둠 역시 초강력 금속으로 변하는 중이었는데요, 야심가 둠은 새로운 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장악할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만화적인 상상력과 할리우드의 기술력으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판타스틱 포>의 시원한 액션과 함께 흐르던 곡 Ben Moody Feat Anastacia 의 <Everything Burn>을 들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한국의 서은정기자였습니다.

 

M   Everything Burn / Ben Moody Feat Anastacia

 

질문    이동환   

 

기덕 형님 알려주세요. 영화007주제가 중 a-ha가불렀던노래요..

 

형님 제가 알기로는 a-ha그룹이 영화007주제가를 몇 여곡 불렀다고 알고  있읍니다. a-ha의 왕편이 아니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그냥 좋아 할정도의 그룹이었어 그런가봐요^^ 그래도 예전에 많이 듣고 했어 제목과 가사는 정확히 몰라도 노래가 나오면 흥얼거릴정도 이니까요.어떤 곡이 있는지 방송을 통해 꼭 노래도 들려주시고 알려주세요.  항상 밝고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답  The Living Daylight / Aha(리빙 데이라잇)

 1987년 007 영화 '리빙 데이라이트'의 주제가로 아하가 불렀음. 이 영화의 007 역할을 티모시 달튼이 맡아 열연했음. 007 시리즈 중 15번째 작품.

 비밀요원 004는 지브롤터에서 모의훈련 도중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소련 고관 코스코프의 망명을 돕는 과정에서 코스코프를 사살하려는 첼리스트 여자 저격수를 처치하려하나 이상한 예감에 가벼운 상처만 입힌다.

 영국 정보부와 007은 코스코프에게서 소련의 푸쉬킨 장군이 영국과 미국의 스파이를 암살하는 '스미어트 스피어넘' 작전을 진행 중이라는 정보를 얻지만 이 모든 사건이 다름 아닌 무기 판매상 휘태커와 손잡은 코스코프가 꾸민 계략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2005-08-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