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알렉스입니다.

이름:	조회:
[5월2일] 원더풀 라디오 주제는요-
[조금 달라진 <원더풀 라디오> 다음주 부터는... 현실 속에서 만나는, 서로 반대되는 두 가지-에 대한 얘기를 나눠 볼텐데요. 그 첫번째 주제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즈음해서 정해봤습니다. 이거 어떨까요? <요즘 애들, 이럴 땐 정말 때려주고 싶더라> <요즘 애들, 이럴 땐 정말 천사같더라> 이런 두 가지 경험- 다들 있으실텐데요. <요즘 애들 이럴 땐 정말 때려주고 싶더라> 내게 큰 상처를 준 그 꼬마? 시도때도 없이 약을 바짝바짝 올리는 내 조카? 선생님들에겐, 내 말만 죽어라 안 듣는 우리반 녀석도 있을텐데요. 천사같은 얼굴로 나를 골탕먹인, 정말 때려주고 싶던 그 순간! ...<때려주고 싶더라~>로 올려주시고요. 반대로, <요즘 애들, 이럴 땐 정말 천사같더라>는 반대로, 천진난만한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울 때도 있지요. 요즘 애들의 엉뚱하지만, 순수한 대답들.. 사랑스러운 행동들... <천사같더라->로 올려주세요! 요즘 애들...의 기준은, 초등학생-까지로 할께요. 두 가지 상황을, 다 적어주셔도 좋구요. 두 가지 중에서, 할 말 많은 걸로 골라서 적어주셔도 됩니다. 2007-04-30(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