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테이지 넘버원~!
R&B를 넘어 이젠 다양한 음악장르도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하고 계신 
여왕 박정현씨를 만나봤습니다.

와우~!
정말 노래듣는데, 온 몸에 소름이 돋아나며..
불현듯 제게 들었던 생각은..
'너무 억울해..'이런 생각이었습니다.

ㅜ.ㅜ...
하나님 너무 불공평하시잖아요.


작고 귀여운 외모와, 그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뛰어난 언변 솜씨까지.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정현씨 같은 경우는,
정말 타고난 목소리가 너무 예쁘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연습을 무지하게 해서 잘 부르는 노래와는 차원이 다른..
정말... 느껴지는 그 음악적 부드러움과
흘러들어오는 feel을 주체할 수가 없더군요. ^^




오늘 스테이지 넘버원~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태풍 라마순이 북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발... 아무런 피해도 없기를 두손 모아 기도해봅니다.
모두들 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낮은 지대에 사시는 분들은..
(불가능 하겠지만..) 혹시나 하는 상황을 예비해
너무 깊이 잠드시진 마세요.


라마순이 빨리 우리나라를 떠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