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민희입니다.


벌써 한 주의 반이나 지난 목요일이네요.
초등학생 시절엔 시간이 참 더디게 갔던 것 같은데..
요즘은 눈 한번 깜박거릴 여유없이..
매일 매일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나이를 먹는 것과 시간의 흐름은 비례한다고 하던데..
그 말을 요즘 실감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멋진 두 남자 제이웍, 그리고 언제봐도 예쁜 자두양과 함께하는
[러브스쿨]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자두양의 패션은 정말 입을 다물 수 없게 하더군요.

소품 하나 하나까지 신경쓰는 그 정성에 매번 탄복하곤 한답니다.
이런 여성스러움과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잘 매치시켜서 입는 센스있는 코디법,
그리고 남들과 다르게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마음가짐까지..
이런 거, 우리 많은 감성가족들이 배워줘야 하는 부분인데 말이에요. ^^









다가올 후라이데이와 주말을 코앞에 둔..목요일입니다. 
조금쯤은 마음이 싱숭생숭, 허벌레~ 풀어질 것 같은 요일이죠?
얼마 남지 않은 이번주도 감성시대와 함께 하시는 거 잊지마시구요..^^
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새벽!

그때 한분도 빼놓지 말고 다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