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미니에요.


오늘은 갤러리에 사진을 올리지 못했어요.
오늘 우리 감성시대에는 감성가족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EQ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심태윤씨가 오셨는데요,

게스트분들이 라디오 스케줄에 오실때엔
노 메이크업으로, 또 편안한 차림으로 오실때가 많거든요.
오늘 심태윤씨도 그야말로 내츄럴(?)한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차림으로 와주셨어요.

물론, 재미있는 포즈로 여러장의 사진을 촬영하기는 했지만...

우리 감성시대 게스트분들의 멋진 모습, 잘난 모습~ 예쁜 모습만
찍어서 올리고 싶은게 또 저의 욕심인지라...

오늘 감성 갤러리는 하루 쉽니다!



물론, 이런 내츄럴한 모습들이 심태윤씨의 매력 뽀인트~이긴 한데요,
그래도~ 담주에 더 멋진 모습으로 오셨을때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또, 아직은 제가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
지우고 또 찍고, 지우고 또 찍고.. 해도,
사진의 구도나 여러가지 것들이 좀 엉성해서요.

수전증은 없는데, 자꾸 사진이 흔들리기도 한답니다. 쩝,,-_-;;





오늘은 비가와서 그랬을까요?
감성공주님도 저도 조금 우울했어요. 
우울한거 싫은데... 

오늘 드디어 두번째 유리 컵을 깨먹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컵은 꽤 오래 제 수중에 있었던게죠.
"컵아~ 미안해. 잘가.....ㅜ.ㅜ..."


몇일 전에 이어 두번째!
보아& 플라이투더스카이 메니져분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사다주셨어요.
지난번엔 제가 먹던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후딱 먹고
수영언니것까지 뺏어먹었었는데...
오늘도 달콤한 초컬릿 맛 아이스크림 컵을 하나 다~ 해치웠답니다.

감성 스탭들의 몸무게 80kg 만드는게 메니져분의 목표래요.
지은언니, 유리언니, 차장님, 수영언니.. 보다 제일 먼저..
제가 그 고지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어요. 
....-_-;;



앗, 참~! 그리고...
깜짝 출현으로 우리를 놀라게했던..
감성시대 수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제이웍~!

바람같이 나타났다가, 바람같이 사라졌지만...
참 반가웠더랬죠.










글루미한 후라이데이의 시작입니다.